2021. 8. 2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호날두, 케인, 과르디올라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가 22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료로 2억 2,000만 유로(약 3,017억 원)를 지불하길 원하고 있다. (르 파리지앵)

맨체스터 시티는 해리 케인이 당장은 토트넘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한 뒤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SPN)

케인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자신의 이적을 승인하지 않아 화가 나 있으며,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2-23 시즌 후 계약이 끝나면 맨시티를 떠날 것이며, 대표팀 감독이 되기 전에 휴식기를 가질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당장 위험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이 아르테타 후임을 맡을 것이라는 설이 돌았었다. (인디펜던트)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 영입을 위해 1,350만 파운드(약 216억 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로프터스-치크는 무리뉴 감독이 첼시를 두 번째 맡았을 때 잠시 함께 했었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수들을 이적시켜 자금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렌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 영입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ESPN)

첼시가 니게스를 영입할 것이 유력해 보이며, 아틀레티코도 니게스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익스프레스)

세비야는 수비수 쥘 쿤데에 대한 첼시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누구도 이적시킬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골닷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일라익스 모리바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첼시나 RB 라이프치히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아스널의 윙어 윌리안은 코린치안스 이적을 시도하고 있다. (선)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팀의 급여 지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급여 삭감과 지급 연기에 합의했다. (ESPN)

전 아스널 미드필더 잭 윌셔는 본머스를 떠난 뒤 아무 제의도 받지 못하자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슬레틱)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