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콘테, 아르테타, 메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어드바이저인 마티아스 잠머는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골닷컴)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와도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레알로 이적하려면 요구하는 급여를 낮춰야 할 것이다. (마르카)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클럽들은 4월이 가기 전에 6,300만 파운드(약 1,014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이는 바이아웃 금액을 맞춰야 할 것이다. (90 min)

 

파리 생제르맹은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측과 접촉했다. 콘테 감독은 계약서에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날 수 조항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이탈리아)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PSG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생각하고 있는 감독들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한다. (미러)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PSG를 떠날 계획이 없으며,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 소문이 났지만, 접촉은 없었다고 한다. (메일)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과 세비야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 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후보에 올라있다고 한다. (가디언)

 

투헬 감독은 PSG의 포체티노 감독을 제치고 맨유의 1순위 영입 대상이 되었으며, 맨유는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그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길 원하고 있다. (스타)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자신이 PSG의 장기 계획에 들어있지 않다고 느끼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선호할 것이다. (팀 토크)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는 바이에른 뮌헨과 레반도프스키의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90 min)

 

AC 밀란은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기가 여름에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면 FA로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칼치오메르카토)

 

웨스트햄은 여름에 아스널과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영입에 관심이 있다. (팀 토크)

 

인터 밀란의 디렉터들은 아약스의 스트라이커 세바스티안 할러의 에이전트와 만났다. 아약스는 할러의 이적료로 약 3,500만 유로(약 473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이탈리아)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구단이 미드필더 키어넌 듀스베리-홀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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