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호드리구, 팔리냐, 케인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빌트)

-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 초반 모습은 인수 가능성이 있는 짐 랫클리프 경이나 셰이크 자심과 글레이저 가문이 생각하는 구단 가치의 차이를 좁히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 리버풀은 1월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이적한다면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호드리구 영입을 노릴 것이다. (피차헤스)

- 풀럼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의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없으며, 풀럼은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이적이 무산된 이후 바이에른 뮌헨이 다시 영입에 나선다면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할 수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에 대한 토트넘의 바이백 조항은 케인이 이적료 책정을 하지 않고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추진한다면 우선권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 케인이 토트넘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그가 다니엘 레비 회장과 다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달려 있다. (텔레그래프)

- 토트넘은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9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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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는 새 경기장과 다른 프로젝트들을 위해 미국 투자회사인 아레스 매니지먼트로부터 4억 파운드(약 6,587억 원)의 현금을 투자받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 첼시는 또한 이번 투자로 구단을 여러 클럽으로 구성하고 임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받을 것이다. (골닷컴)

 

- 맨체스터 시티는 1월에 보카 주니어스의 레프트백 발렌틴 바르코를 약 1,500만 파운드(약 247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맨시티는 또한 웨스트햄의 16세 미드필더 디바인 무카사를 영입하려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맨시티는 20세 공격수 오스카르 밥에 대한 아약스와 포르투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텔레그래프)

-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는 팀에서의 미래를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만, 크리스털 팰리스와 브렌트포드, 에버턴, 웨스트햄, 울버햄튼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90 min)

- 허더즈필드 타운은 닐 워녹 감독과 결별한 뒤 대런 무어 전 셰필드 웬즈데이 감독을 선임할 것이다. (선)

- 빈첸조 몬텔라는 튀르키예 대표팀 감독에 부임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맨유는 프리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인 19세 공격수 조 휴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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