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3. 개천절의 해외축구 가십 - 네투, 알론소, 호케, 화이트

- 리버풀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내년 여름 팀을 떠난다면 울버햄튼의 윙어 페드루 네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 아스널과 애스턴 빌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네투 영입을 노리고 있다. (90 min)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미 1월에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텐 하흐 감독이 주시하고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센터백 곤살루 이나시우이며, 맨유는 그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선)

- 바이어 레버쿠젠의 스포팅 디렉터 시몬 롤페스는 사비 알론소 감독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지만 구단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일)

- 바르셀로나는 7월이 아닌 1월에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의 18세 공격수 비토르 호케를 합류시킬 계획이며, 스포팅 디렉터인 데쿠는 다음 A매치 휴식기에 브라질을 방문할 계획이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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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턴을 인수하는 777 파트너스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들의 또 다른 클럽인 바스쿠 다 가마가 총 450만 파운드(약 74억 원)에 달하는 세 건의 영입에 이적료를 지불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디언)

- 리버풀은 상파울루의 센터백 루카스 베랄두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그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여러 번 보냈다고 한다. (90 min)

- 웨스트햄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윙어 재러드 보언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아스널은 수비수 벤 화이트가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 원)를 받는 계약이 3년이나 남았지만, 재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메일)

-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의 영입 대상이었던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로이스 오펜다는 약 7,000만 파운드(약 1,15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으며, 2025년에만 발동된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사우디 프로 리그의 알 나스르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로마의 미드필더 브라얀 크리스탄테 영입을 노릴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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