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헨더슨, 기마랑이스, 슬롯, 음바페

- 아약스에서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아약스가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애슬레틱)

- 뉴캐슬의 미드필더 브루누 기마랑이스의 파리 생제르맹 여름 이적설 보도는 잘못된 것이며, PSG는 기마랑이스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메일)

- 아르네 슬롯 감독은 리버풀 감독이 되면 전임인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냈던 폼비의 집으로 이사할 것이다. (미러)

- 리버풀은 위니옹 생질루아의 공격수 모하메드 아무라를 영입하며 슬롯 감독 부임 초반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있다. (팀 토크)

- 바이에른 뮌헨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한지 플릭 감독의 복귀를 놓고 협상을 시작했다. (스카이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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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다면 레알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RMC 스포르트)

- PSG는 음바페가 FA로 팀을 떠나지만 2억 2,000만 유로(약 3,252억 원)를 절약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 바르셀로나와 20세 미드필더 마르크 카사도의 재계약 협상이 4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는 이번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아스널에서의 경력은 끝난 것 같다고 전했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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