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맥케나, 텐 하흐, 마레스카, 산초

- 브라이튼, 첼시 감독 부임설이 돌고 있는 입스위치 타운의 키어런 맥케나 감독은 다음 행선지를 결정하기 전에 이전에 코치로 일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기다릴 것이다. (타임스)

- 맨유는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 결과와 상관없이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할 것이다. (가디언)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를 떠난 뒤에도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하고 있으며,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되면 맨유 감독직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스탠더드)

- 첼시는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을 물색하면서 레스터 시티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을 인터뷰할 것이다. (스탠더드)

- 마레스카 감독은 레스터와의 계약에 약 750만 파운드(약 13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 첼시는 시즌이 끝난 뒤 브라이튼을 상호 합의하에 떠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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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후 임대 중인 맨유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협상할 계획이지만, 맨유가 요구하는 금액이 너무 높아 가능성은 낮은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바이에른 뮌헨은 새 사령탑 선임을 위해 번리의 뱅상 콤파니 감독에게 2027년까지 계약을 제시할 것이며, 콤파니 선임을 위해 번리와 막바지 협상에 들어갔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 후 나폴리 감독이 될 기회를 거절하고 아탈란타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은 이번 여름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맨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내년 여름에 FA로 영입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의향이 있다. (텔레그래프)

- AC 밀란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은 토트넘이 이적시키려는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을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베테랑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1년 연장할 것이다. (렐레보)

- AC 밀란과 유벤투스는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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