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퍼거슨, 완 비사카, 오시멘, 펠릭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가 브라이튼의 공격수 에반 퍼거슨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면서 퍼거슨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71억 원)를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 한편 맨유는 웨스트햄 이적이 근접한 라이트백 아론 완 비사카가 웨스트햄에서 받을 금액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560만 파운드(약 98억 원)를 지급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 나폴리의 스포츠 디렉터 지오반니 만나는 첼시,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설이 난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이적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90 min)

- 애스턴 빌라는 여전히 공격수 주앙 펠릭스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현실적인 금액을 요구해야 가능할 것이다. (미러)

- 빌라와 레알 베티스 등 여러 클럽들이 토트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 영입을 노리고 있다. 로 셀소는 이적을 허락받을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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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은 에스파뇰, 제노아, 발렌시아, 볼프스부르크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수 파비우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49억 원)를 제시할지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다. (팀 토크)

-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사우디아라비아 영입설이 났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카세미루가 팀을 떠날 것이라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

- 크리스털 팰리스는 수비수 막상스 라크루아 영입을 놓고 볼프스부르크와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팰리스와 빌라는 첼시 수비수 트레보 찰로바 영입에 관심이 있다. 찰로바는 1군 시설 이용을 금지당했다. (텔레그래프)

- 본머스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훌리안 아라우호를 약 1,000만 유로(약 149억 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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