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고메즈, 로 셀소, 귄도안, 안수 파티

- 이적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는 수비수 조 고메즈는 리버풀이 입스위치에게 승리를 거둔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뉴캐슬과 애스턴 빌라, 풀럼, 첼시 모두 이전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타임스)

- 리버풀은 고메즈 이적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아르네 슬롯 감독도 선수가 다시 주전 경쟁을 하길 바라고 있다. (리버풀 에코)

- 페네르바체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하기 위해 친정팀 토트넘과 접촉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익스프레스)

- 애스턴 빌라와 로마, 레알 베티스도 로 셀소 영입에 관심이 있다. 로 셀소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으며, 약 1,300만 파운드(약 228억 원)에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피차헤스)

- 맨체스터 시티에서 FA로 이적한지 1년 정도 된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은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에게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스포르트)

- 울버햄튼은 윙어 안수 파티를 바르셀로나에서 임대하기 위해 페네르바체, 세비야, 마르세유와 경쟁하고 있다.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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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닉 칼버트 르윈은 여전히 이적 시장 마감 전에 에버턴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에버턴의 션 디쉬 감독은 미드필더와 윙어 영입을 노리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맨시티는 미드필더 로드리를 지키기 위해 주급을 37만 5,000 파운드(약 6억 6,000만 원)까지 두 배로 인상하는 제안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러)

- 골키퍼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는 리버풀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발렌시아는 대체자가 정해지면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풋볼 에스파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마다슈빌리 영입 경쟁에서 리버풀을 제치려고 하지만, 먼저 선수단을 정리하고 윙어 제이든 산초를 이적시켜 자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미러)

- 수비수 야쿱 키비오르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유력한 계약은 없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바이에른 뮌헨은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가 팀에 남아 경쟁하길 원하고 있지만, 이적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 첼시는 유벤투스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와 라힘 스털링의 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스털링의 급여 때문에 무산되었다. (잔루카 디 마르지오)

- 왓포드의 윙어 야세르 아스프리야는 지로나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며, 포르투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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