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다닐루, 라모스, 데이비스, 마르무시

- 후벵 아모림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부임 후 첫 영입으로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닐루를 노리고 있다. 다닐루의 현재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이다. (미러)

- 아스널은 스포르팅의 수비수 우스망 디오망데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도 디오망데 영입에 관심이 있다. (메트로)

- 레알 마드리드는 부상당한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의 대체자로 팀의 레전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를 긴급 재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피차헤스)

- 바르셀로나는 리버풀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보다 공격수 라민 야말을 더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알렉산더 아놀드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풋볼 365)

-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가 바이에른의 재계약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영입을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데이비스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으며, 맨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빌트)

- 리버풀은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오마르 마르무시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050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피차헤스)

- 리버풀은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오렐리엥 추아메니 영입에도 근접하고 있다. (팀 토크)

-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를 영입하며 미드필드를 강화하길 바라고 있다. 리버풀도 수비멘디 영입에 관심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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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아모림 감독은 1월에 어떤 스포르팅 선수도 접근하지 않을 것이며, 맨시티와 아스널, 파리 생제르맹이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 (미러)

- 한편 아모림 감독은 로센보르그의 17세 미드필더 스베레 뉘판 영입에 관심이 있다. (기브 미 스포츠)

- 아스널은 코모의 미드필더 니코 파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파스는 이번 시즌 11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피차헤스)

-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은 세비야, 헤타페 이적설이 난 뒤 1월 이적을 위해 계약을 해지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 로베르토 만치니 전 맨시티 감독은 이반 유리치 감독의 후임으로 로마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며, 로마 구단주들은 일요일 볼로냐와의 홈경기 후 만치니 감독 선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애스턴 빌라는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조니 카르도소와 수비수 디에고 요렌테 영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피체리오)

- 토트넘과 웨스트햄 그리고 첼시는 모두 헨트 수비수 아치 브라운의 발전을 주시하고 있지만, 브라운의 현재 계약은 2027년까지이다. (TBR 풋볼)

- 디나모 트리빌시의 16세 레프트백 사바 카레바쉬빌리는 15세 나이에 데뷔한 뒤 1군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스)

- 스트라이커 베냐민 세슈코는 RB 라이프치히와 7,000만~7,500만 유로(약 1,050~1,125억 원) 사이의 제안이 들어오면 여름에 떠날 수 있는 신사협정을 맺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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