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프림퐁, 데이비드, 라포르트, 포로

-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수비수 제레미 프림퐁과 지난여름 리버풀에서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수비수 세프 판 덴 베르흐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 스트라이커 조너선 데이비드의 에이전트는 유벤투스, 인터 밀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영입 가능성이 있는 팀들에게 데이비드가 내년 여름 릴과의 계약 만료 후 FA로 이적한다면 연봉 500만 파운드(약 90억 원)를 받길 원한다고 전했다. (투토 스포르트)

 

- 아스널과 리버풀 등 유럽 명문 클럽들은 프랑크푸르트의 미드필더 휴고 라르손을 1월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팀 토크)

 

- 첼시와 뉴캐슬, 크리스털 팰리스 등 여러 클럽들이 벤피카의 센터백 토마스 아라우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오 조고)

 

- 맨유는 여름에 벤피카로 이적시켰던 레프트백 알바로 카레라스의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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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은 FC 노르셸란의 레프트백 다니엘 스벤손의 활약에 좋은 인상을 받았으며, 맨유와 아스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팀 토크)

 

-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포르투의 공격수 사무 오모로디온을 주시하고 있다. (엘 나시오날)

 

- 레알 마드리드는 알 나스르의 센터백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토트넘의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를 주시하고 있다. (렐레보)

 

- 브라이튼의 테크니컬 디렉터 데이비드 위어와 그를 보좌하고 있는 마이크 케이브는 최근 시즌 동안 성공적인 스카우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스카우트와 결별하는 등 구단의 영입 부서를 개편하는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 빈첸조 몬텔라는 로마의 새 사령탑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며,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에 가까운 비용이 들더라도 튀르키예 감독직을 그만둘 의향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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