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켈러허, 이사크, 알론소, 손흥민

-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내년 여름 발렌시아의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가 구단에 합류하면 골키퍼 알리송과 퀴빈 켈러허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TBR)

 

- 첼시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현재 골키퍼진에 만족하고 있어 켈러허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기브 미 스포츠)

 

- 아스널은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최우선 공격수 영입 대상으로 삼았지만,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과 릴의 조너선 데이비드도 대안으로 고려할 것이다. (팀 토크)

 

- 아스널은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19세 윙어 아르다 귈러 영입에 관심이 있다. (스포르트)

- 리버풀은 인터 밀란의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 영입에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2027-28 시즌이 끝날 때까지 7,000만 파운드(약 1,23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유효하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프랑크푸르트의 윙어 오마르 마르무시를 노릴 것이다. (기브 미 스포츠)

 

-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은 3월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마르카)

 

- 토트넘의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의 에이전트는 1월에 드라구신이 임대를 떠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지만,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했다. (투토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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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타사라이는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파나틱)

 

- 애스턴 빌라의 1월 이적 시장 우선순위는 센터백 영입이 될 것이며, 레알 베티스의 디에고 요렌테를 후보에 올려두었다. (풋볼 인사이더)

 

- 크리스털 팰리스는 여름에 마이클 올리세와 요아킴 안데르센을 이적시켜 자금이 생기면서 1월 이적 시장에서 새 공격수 영입을 노릴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 맨체스터 시티는 수비진 보강을 위해 RB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카스텔로 루케바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 뉴캐슬은 스포르팅의 17세 윙어 지오바니 쿠엔다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기브 미 스포츠)

 

- 아스널은 셰필드 웬즈데이에 임대되어 좋은 활약을 보인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셰이 찰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피차헤스)

 

- 사우샘프턴은 로마, 레알 바야돌리드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18세 공격수 엔드릭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 리옹은 리버풀, 바이어 레버쿠젠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미드필더 라얀 셰르키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442억 원)를 원하고 있다. (풋 메르카토)

 

- 바르셀로나는 여름에 17세 윙어 라민 야말에 대한 파리 생제르맹의 2억 5,000만 유로(약 3,697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 (90 min)

- PSG는 여름에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며 야말 영입 제의설을 부인했다. (레퀴프)

 

- 노팅엄 포레스트의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바스쿠 다 가마 인수를 놓고 협상하고 있으며, 전 아스널 스포츠 디렉터 에두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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