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켈러허, 풀리식, 지르크지, 에릭센

- 첼시는 리버풀의 골키퍼 퀴빈 켈러허를 여름에 영입할 계획이다. (선)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C 밀란의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식 영입에 관심이 있다. 리버풀과 웨스트햄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 맨유의 후벵 아모림 감독은 전임 에릭 텐 하흐 감독보다 많지 않은 예산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구단이 비용과 손해가 큰 대대적 개편의 연속을 끝내려 하면서 선수단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임무를 맡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 한편 맨유는 스트라이커 조슈아 지르크지와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의 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다. (칼치오 나폴리)

- 맨유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재계약에 대한 협상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웨스트햄과 풀럼은 모두 1월에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카티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매카티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가디언)

- 아스널은 공격수 하피냐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7,500만 파운드(약 1,324억 원)에 가까운 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8,300만 파운드(약 1,465억 원) 아래로는 하피냐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한다. (피차헤스)

- 노팅엄 포레스트는 1월에 수비수 무릴로에 대한 어떤 제의도 무시할 것이며,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리버풀의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는 1월에 고국 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으며, 인터 밀란이 임대를 노리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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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과 아스널은 내년 여름 윙어 모하메드 쿠두스를 바이아웃인 8,5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보다 낮은 금액에 영입하지 못할 것이다. 웨스트햄은 쿠두스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풋볼 인사이더)

- 첼시,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은 본머스 수비수 일리야 자바르니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이다. (팀 토크)

- 토트넘은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하비 게라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8,400만 파운드(약 1,483억 원)의 바이아웃보다 훨씬 낮은 금액에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브 미 스포츠)

-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지난주 유벤투스와 계약을 해지한 뒤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ESPN)

- 에버턴의 션 디쉬 감독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힘든 일정 속에 면밀한 검토를 받을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 아스널은 전 스포츠 디렉터 에두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에게 접근했다. (풋볼 트랜스퍼스)

- 바이어 레버쿠젠의 센터백 요나탄 타는 여름에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생각이 있으며, 1월에 클럽들의 제안을 듣기 시작할 것이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 전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는 2026년 3월 브라질 축구 협회의 새 회장 선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브라질 대표팀 차기 감독으로 원하고 있다. (레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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