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요케레스, 카마빙가, 멘데스, 지르크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인 후벵 아모림 감독은 친정팀 스포르팅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를 내년 여름 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도 요케레스를 원하고 있다. (미러)

- 맨유는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영입 가능성을 놓고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했지만, 카바밍가는 이적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베르나베우 디지털)

- 맨유는 또한 스포르팅에서 아모림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파리 생제르맹의 풀백 누누 멘데스를 주시하고 있다. (메일)

- 하지만 맨유 구단주인 이네오스는 세 명의 풀백 후보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 본머스의 밀로시 케르케즈, 여름에 팀을 떠난 벤피카의 수비수 알바로 페르난데스 카레라스이다. (익스프레스)

- 여러 이탈리아 클럽들에 이어 애스턴 빌라가 맨유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지르크지를 1월에 임대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 아스널은 내년 여름 AC 밀란의 미드필더 티자니 라인더르스를 영입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할 수도 있다. (피차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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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는 1월에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애덤 워튼 영입이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팀 토크)

- 에버턴은 션 디쉬 감독이 공격력 강화를 노리면서 보타포구의 윙어 루이스 엔리케 영입을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바르셀로나에 이어 토트넘과 리버풀이 아약스의 풀백 데빈 렌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디아리오 스포르트)

- 첼시는 여전히 브라이튼의 스트라이커 에반 퍼거슨을 원하지만, 브라이튼은 1억 파운드(약 1,761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팀 토크)

- 맨시티는 첼시가 입스위치 타운의 스트라이커 리암 델랍을 영입하려던 계획을 무산시킬 수 있다. 맨시티는 여름에 이적시켰던 델랍에 대해 2,000만 파운드(약 352억 원)의 바이백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 잉글랜드 U-21 대표팀의 리 카슬리 감독은 2026년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길 바라며 클럽 감독직을 거절할 것이다. (선)

- 전 스웨덴 대표팀, 애스턴 빌라 수비수 올로프 멜베리는 미국 MLS 세인트루이스 시티의 감독을 맡을 것이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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