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냐, 델랍, 프림퐁, 마르티네스

- 울버햄튼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다. 맨유는 쿠냐의 6,250만 파운드(약 1,160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 맨유는 또한 입스위치 타운의 공격수 리암 델랍과도 협상을 가졌다. (애슬레틱)

- 바이어 레버쿠젠의 풀백 제레미 프림퐁은 일요일 영국으로 날아와 월요일 리버풀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스카이 스포츠)

- 애스턴 빌라는 리버풀 골키퍼 퀴빈 켈러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여름에 빌라를 떠날 것이다. (선)

- 맨유, 바르셀로나, 사우디 프로 리그 클럽 등이 마르티네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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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어 레버쿠젠은 영입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물러난 뒤에도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의 이적료로 1억 2,600만 파운드(약 2,340억 원)를 책정했다. (타임스)

- 미드필더 엔젤 고메스는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면 FA로 릴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토트넘과 웨스트햄,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선)

- 셰필드 웬즈데이의 대니 뢸 감독은 사우샘프턴 감독직 후보에 올라있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랑스를 떠난 윌 스틸 감독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 마르세유는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의 이적을 원하지 않지만 경제적 현실로 인해 이적시켜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RMC 스포르트)

- 선덜랜드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여부에 상관없이 몽펠리에의 수비수 모디보 사냥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덜랜드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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