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EPL]37R 토요일 경기결과 - 호날두 리그 30골 달성,박지성 선발출전

맨유 4 - 1 웨스트햄

3' 24' 호날두         28' 애쉬튼        

26' 테베즈                          

59' 캐릭                       

경기기록
8(4)	슛팅 (유효)		9(5)
15	파울		16
4	코너킥		2
1	오프사이드		2
51%	점유율		49%
1	경고		3
1	퇴장		0
4	선방		0

  리그 우승을 놓고 첼시와 다투고 있는 맨유가 어려운 상대인 웨스트햄과 경기를 가졌다. 루니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테베즈가 전 소속팀과 중요한 경기에서 만나게된 경기였다. 전반 3분만에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었고 24분엔 약간 '거시기'한 부위로 골을 넣으며 손을 제외한 신체 모든 부위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호날두가 보여주었고 리그 30번째 골을 달성했다. 호날두가 골을 넣은지 2분만에 테베즈가 강한 중거리슛까지 넣으면서 3골차로 앞선 맨유가 쉽게 승리하는 듯 했다. 하지만 4분 뒤 딘 애쉬튼이 퍼디난드를 두고도 멋진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키며 추격했고 37분에는 나니가 루카스 닐과 시비가 붙어 박치기를 하는 바람에 퇴장당하면서 맨유가 수적열세에 놓였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쉽게 공격을 허용하지 않은 맨유는 캐릭까지 굴절된 슛으로 골을 넣었고 승점 3점을 따내면서 우승에 더욱 가까워졌다.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공수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61분 긱스와 교체되었다.

어떤 부위로도 골을 넣는 호날두

친정팀을 상대로 멋진 중거리 슛

나니의 박치기.. 못'나니'가 되어가는듯                          캐릭의 마무리              

미들스브러 2 - 0 포츠머스

40' 리곳                  

53' 툰자이                     

경기기록
11(6)	슛팅 (유효)		13(8)
15	파울		10
7	코너킥		4
2	오프사이드		1
49%	점유율		51%
1	경고		1
0	퇴장		0
2	선방		3

확실히 잔류를 확정짓는 미들스브러

강등만은 피하자

레딩 0 - 1 토트넘

                      16' 로비 킨

경기기록
13(6)	슛팅 (유효)		14(7)
10	파울		7
10	코너킥		1
1	오프사이드		4
56%	점유율		44%
1	경고		0
0	퇴장		0
4	선방		8

레딩을 강등권으로 밀어내는 로비 킨

Run!!

아스톤빌라 0 - 2 위건

                                       52' 63' 발렌시아

경기기록
14(5)	슛팅 (유효)		9(5)
7	파울		8
8	코너킥		1
2	오프사이드		0
49%	점유율		51%
0	경고		1
0	퇴장		0
3	선방		9

맹활약한 발렌시아

블랙번 3 - 1 더비

45' 77' 산타 크루즈           19' 밀러            

47' 로버츠                      

경기기록
25(14)	슛팅 (유효)		6(3)
12	파울		17
10	코너킥		1
1	오프사이드		2
56%	점유율		44%
0	경고		0
0	퇴장		0
2	선방		12

Check it out~ 더비의 남은 희망마저 꺾어버리는 블랙번

풀럼 2 - 0 버밍엄

52' 맥브라이드                                    

87' 네블란트                                 

경기기록
9(6)	슛팅 (유효)		2(0)
10	파울		12
2	코너킥		8
7	오프사이드		4
58%	점유율		42%
2	경고		5
0	퇴장		0
1	선방		4

강등권탈출골을 넣은 맥브라이드

반면 강등이 점점 가까워지는 버밍엄

볼튼 2 - 0  선더랜드

42' 디우프                            

83' 머피                          

경기기록
4(2)	슛팅 (유효)		5(4)
11	파울		12
3	코너킥		1
1	오프사이드		0
53%	점유율		47%
1	경고		0
0	퇴장		0
3	선방		2

볼튼도 잔류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