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07-08 EPL] 38R 경기 결과 - 맨유 리그통산 17번째 우승!! 박지성선발출전

GuPangE 2008. 5. 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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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 0 - 2 맨유

                          33' 호날두(p.k)

              80' 긱스 

 

경기기록

15(6)

슛팅 (유효)

11(6)

10

파울

5

5

코너킥

12

2

오프사이드

0

33%

점유율

67%

3

경고

2

0

퇴장

0

5

선방

3

  우승이 걸린 맨유와 위건의 경기였다. 첼시전에서 부상을 입었던 루니가 복귀하면서 예상을 깨고 선발로 나왔고 박지성도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상대전적에서는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는 위건이지만 꽤 저항이 심했다. 하지만 루니가 얻어낸 패널티킥 기회를 호날두가 성공시키면서 시즌 31호골을 넣었다. 후반에 첼시가 득점을 하면서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된 맨유는 스콜스와 박지성을 하그리브스와 긱스로 교체했다. 긱스는 이번 경기에서 맨유 최다 출장 기록 타이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루니의 패스를 받아 브램블의 자동문을 열고 추가골까지 넣으면서 우승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퍼거슨 감독은 이번 연속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0번째 우승을 거두게 되었고 박지성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번째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우승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활약하면서 팀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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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1 - 1  볼튼

   62' 셰브첸코           90' 테일러      

 

경기기록

19(12)

슛팅 (유효)

6(4)

12

파울

8

9

코너킥

2

3

오프사이드

1

58%

점유율

42%

1

경고

3

0

퇴장

0

3

선방

8

  우승을 노리고 있는 첼시가 볼튼을 상대로 홈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가능한 베스트멤버를 총동원한 첼시는 그러나 10분만에 테리가 체흐골키퍼와 충돌하면서 팔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가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벨레티가 교체로 나왔고 첼시는 드록바의 살짝 빗나가는 프리킥 등 여러 골찬스를 놓치면서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첼시는 마케렐레를 빼고 셰브첸코를 투입시키면서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셰브첸코를 투입시킨 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후반 골문에 대기하던 중 골을 성공시키면서 우승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긱스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골라인에서 두번이나 걷어내면서 투혼을 보인 첼시는 막판에 테일러에게 동점골까지 허용하면서 리그 우승을 놓쳤다. 첼시는 수비의 핵심인 테리까지 부상당하면서 챔피언스리그도 불안하게 되었다.

선더랜드 0 - 1 아스날

                         24' 월콧

 

토트넘 0 - 2 리버풀

                      69' 보로닌

                      74' 토레스

 토레스, 반 니스텔루이의 외국인선수 첫시즌 최다득점 기록 경신(24골)

버밍엄 4 - 1 블랙번

      31' 머피         49' 페데르센

73' 89' 제롬                        

90' 무암바                      

 버밍엄 강등 확정

더비 0 - 4 레딩

                      15' 하퍼

                  61' 킷슨

                  69' 도일

                  90' 리타

 더비, 레딩 강등 확정

풀럼 1 - 0 포츠머스

76' 머피                        

 풀럼 잔류확정

웨스트햄 2 - 2 아스톤 빌라

 8' 솔라노         14' 애쉴리 영

      88' 애쉬턴         58' 배리            

 

미들스브러 8 - 1 맨체스터 C.

 16'(p.k) 58' 다우닝         87' 엘라누             

37' 60' 90' 알베스                                

70' 존슨                    

80' 호쳄박                       

85' 알리아디에르                              

  분노의 대폭발을 보여준 미들스브러 평소에 오늘처럼 했으면 상위권도 문제 없었을 듯..

에릭손감독을 보내려는 탁신 구단주에 대한 반항으로 의심되는 결과

에버튼 2 - 1 뉴캐슬

    28' 야쿠부         47' 오웬(p.k)

70' 레스콧(p.k)                           

  에버튼 5위 확정, UEFA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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