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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로대회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리스가 우승을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스는 토너먼트 내내 1-0의 스코어를 유지하며 이기는 축구를 보여주었다.
유로2004 8강전에서는 유로2008에서는 볼 수 없는 잉글랜드와 유로2004 결승진출팀이자 최고의 선수가 된 호날두 덕분에 또다시 우승후보가 된 포르투갈이 만나면서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포르투갈이 승리했다. 승부차기에서 베컴은 첫번째 키커로 나서 실축을 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고 포르투갈의 히카르두 골키퍼는 바셀의 슛을 막아낸 뒤 본인이 직접 차넣으면서 승리를 따냈다.
유로2008에서도?
유로2004 득점왕 밀란 바로시
결승전에서 패한 후 눈물을 흘렸던 호날두
신동으로 불리던 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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