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위닝(Winning Eleven) 2009 vs 피파(FIFA) 09

  명문팀들의 경기나 더비경기같은 실제 축구에서의 빅매치 만큼이나 겨울이면 축구게임계에도 가장 빅매치가 펼쳐진다. 지난해에는 위닝이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완성도로 피파에게 추격을 허용했고 올해도 공개된 평가에서는 피파의 발전이 눈에 띈다. 움직임이나 플레이에서도 이제 피파가 위닝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콘솔용 이야기겠지만). 위닝도 그래픽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고 챔피언스리그 라이센스 계약도 따내는 등 다시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

  양 게임 모두 지속적인 온라인 업데이트를 제공해 선수이적 등을 최신 데이터를 반영할 예정이며 피파는 매주 부상현황과 컨디션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피파의 'Be a Pro'나 위닝의 'Become a Legend'모드에서는 선수 개인 선택해 플레이하고 성장시킬 수도 있다. 어느덧 비슷해진 듯한 두 게임이지만 막상 해보면 다른 재미를 주기에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듯 하다.

위닝2009 박지성

많이 좋아진 듯한 능력치와 여전히 귀여운 얼굴 모델링

 

위닝2009 & 피파 09 선수 모델링 비교 스크린샷

아데바요르

 람파드

오웬 

 발락

 호날두

 데코

 드록바

 에시앙

 제라드

 조 콜

 테리

 퍼디낸드

 긱스

 테베즈

 토레스

 반 데 사르

 루니

 스콜스

 체흐

스크린샷

FIFA 09

더욱 발전한 그래픽

다른선수 같은포즈

맨유 vs 아스날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동작

밀란에 도착한 외계인

위닝2009

이제 차세대기에도 적응했을 위닝 일레븐

박지성과 하그리브스의..

이번 2009의 자랑은 실제같은 챔피언스리그 재현

박지성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출전시킬 수 있다

꾸준히 발전 중인 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