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1. 6 금요일의 BBC 가십 - 반 니스텔루이, 루니, 첼시, 리버풀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올 시즌 후 팀과의 계약이 끝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1월에 함부르크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엘리에로 엘리아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팀과 평생을 함께할 것을 맹세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옛 동료인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할 기회를 거절할 것이다.

미들스브러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자신이 10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윙어 아담 존슨이 팀을 떠나게 하는 것을 막을 힘이 없다고 말했다.

블랙풀과 플리머스는 헐 시티의 미드필더 피터 할모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올드햄의 윙어 크리스 테일러에게 제의를 준비 중이다.

OTHER GOSSIP

첼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이어 홈구장의 명칭 독점 사용권을 매각하는 구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스탬포드 브릿지의 명칭 사용권의 가격으로 1억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아니면 이들은 10~15년간 스폰서 계약을 맺는 대가로 최대 1억 5,000만 파운드(약 2,912억 원)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첼시는 한편 FIFA가 선수영입 금지 조치가 철회하면 1월에 5000만파운드를 쓸 것이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새롭게 탈장 수술을 요하면서 스페인의 전문의에게 날아갈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스날의 어린 미드필더 프란 메리다를 "빼가려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

19세의 메리다는 아스날에 잔류하기 위한 새 2년 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맨유의 골키퍼 토마스 쿠쉬착은 팀 동료인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자신에게 조언을 주지 않으며 자신을 싫어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전 아스톤 빌라 감독인 존 그레고리는 전 레딩 감독인 스티브 코펠이 거절한 브라이튼의 새 감독직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첼시의 수비수 주제 보싱와는 무릎 수술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으며 한 달 동안 결장 할 수도 있다.

잉글랜드의 상위 팀들은 다음주 목요일 프리미어리그 회의에서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와 셀틱이 포함된 '프리미어 2부리그'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AND FINALLY

리버풀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는 팀의 챔피언스리그 행보가 망신스럽다고 한다.

하지만 전 리버풀 미드필더인 사비 알론소는 옛 스승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불안한 팀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