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호비뉴에 대한 관심을 접을 수도 있다. 대신 이들은 발렌시아의 다비드 실바와 협상을 시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에버튼의 잭 로드웰을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경쟁할 수도 있다.
그리고 전 맨유 선수인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크레이그 고든이 팔 골절을 당하면서 벤 포스터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골키퍼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맨유는 CSKA 모스크바가 이고르 아킨페예프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브루스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부오나노테와 멕시코의 윙어인 네스토르 칼데론 같은 선수들도 영입대상으로 마음에 두고 있다.
리버풀은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의 잉여 자원으로 전락한 루드 반 니스텔루이에게 제의할 예정이다.
첼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입스위치의 16세 선수인 코너 위컴을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완시의 주장인 애쉴리 윌리엄스와 온두라스의 스트라이커 로저 로하스를 노리고 있다.
웨스트햄은 다음 주 팀의 후보 미드필더인 나이젤 쿼시가 MK 돈스로 임대되면 그에게 주급 2만 파운드씩을 계속 지급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이적시장은 평소보다 좀더 연장될 것이다. 1월 30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잉글랜드 축구협회에서는 이적시장 최종 시한을 2월 1일 오후 5시로 설정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에서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과 함께 자국 대표팀을 지휘해주길 원하고 있다.
케빈 블랙웰 감독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감독에서 해임될 경우 앨런 시어러가 뒤를 이을 수도 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내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퍼거슨 감독과 맨유 구단에서는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에게 주급 17만 파운드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위원회는 아스날의 프랑스인 감독 아르센 벵거를 얼굴마담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위원회 수뇌부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티에리 앙리는 FIFA에서 협의 끝에 핸드볼 파울을 "비 스포츠적인 행동"으로 간주할 경우 월드컵 본선 개막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일정 변경에 관해 어떤 권위자는 아시아의 도박사들과 브로커들이 프리미어리그와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달 선더랜드가 리버풀에 1-0으로 승리를 거두는 데 공헌한 풍선이 프레스턴에 있는 국립 축구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베컴은 내년 월드컵이 끝나면 미국으로 돌아가 LA 갤럭시에서 2011년까지 뛸 것이다. 이후에는 메이저리그 사커의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맨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수비수인 파브리스 에브라는 논란을 빚고 있는 월드컵 예선 경기를 자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로 재현해 보이며 아일랜드 축구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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