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 12 화요일의 BBC가십 - 디 마리아, 카날레스, 루니, 베컴

GuPangE 2010. 1.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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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인터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15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벤피카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친정팀인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투고 있다.


첼시는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도 노리고 있는 라싱 산탄데르의 스페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카날레스의 영입경쟁에서 앞서있다.


리버풀 또한 18세의 카날레스를 주시하고 있다.


맨유는 구단의 부채를 해결하는데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팔아 돈을 마련할 수도 있다.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루니에게 7000만파운드의 제의를 검토 중이다.


아스날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루이 사아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토트넘과 리버풀도 사아를 노리고 있다.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켄와인 존스를 데려가려면 '몹시 흥분되는' 제안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스 감독은 그를 데려가고 싶어하는 구단들이 선더랜드에서 원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

 

전 위건의 스트라이커 아므르 자키는 스토크 시티와 선더랜드, 블랙번에서 입단 제의를 받았다.

 

버밍엄 시티와 울버햄튼은 헐 시티의 미드필더인 스티븐 헌트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헌트는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소속팀이 기존의 선수들을 팔아야 할 경우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

 

울버햄튼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벡포드에게 150만 파운드를 제의할 예정이지만, 그의 영입경쟁에서 앞서 있는 팀은 여전히 뉴캐슬 유나이티드이다.

 

OTHER GOSSIP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로 팀을 떠날 수 있는 조 콜과 첼시 구단의 재계약 협상은 그가 요구한 주급의 액수로 인해 결렬되었다.

 

리버풀의 톰 힉스 공동구단주는 한 서포터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구단에게는 올 여름 이적시장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힉스 구단주는 "우리의 부채 상황은 제어 가능한 수준이며, 리버풀은 빚을 갚기 위해 선수를 파는 구단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2억 파운드의 빚을 진 우리는 이자로 1600만 파운드 정도를 냅니다. 구장 신축은 우리의 상황을 반전시키는 계기가 되겠죠. 크리스티안 퍼슬로프 단장이 이 문제에 대해 씨름하는 중이이요. 1월 이적시장은 별로예요. 여름 이적시장이 중요할 겁니다."

 

번리는 셰필드 웬즈데이의 사령탑을 역임했던 브라이언 로 감독을 팀의 새 감독에 앉혀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AND FINALLY

 

AC밀란와 LA갤럭시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은 그가 최근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34세의 베컴은 옆구리에 십자가위에 앉아있는 예수의 모습을 새겨 넣었다.


일요일에 예정되었던 웨스트햄과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잘못된 기상 예보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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