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 15 월요일의 BBC 가십 - 플레티코사, 프리미어리그, 테베스, 새비지

TRANSFER GOSSIP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크로아티아 골키퍼 플레티코사의 토트넘 이적은 그가 무릎부상에서 돌아오면서 가능성이 높아졌다.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토트넘, 아스톤 빌라 그리고 블랙번의 관심을 끌고 있는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오스카 카르도소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직접 경기를 관전하러 갔다.

모예스 감독은 또한 뉘른베르크의 레프트백 하비에르 피놀라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스토크와 경쟁을 해야할 수도 있다.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보이드와 셀틱의 아이덴 맥기디는 전력을 강화하려는 버밍엄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의 영입명단에 들어있다.

입스위치의 스트라이커 존 스테드의 코벤트리 이적은 그의 임신한 아내 때문에 미뤄졌다.

OTHER GOSSIP

프리미어리그는 리그를 4위~7위로 마친 구단들을 대상으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루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임신한 부인과 함께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일요일 리버풀과의 경기에 결장할 것이다.

번리의 브라이언 로 감독은 팀의 강등권 탈출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에콰도르의 윙어 페르난도 게레로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풀럼은 스웨덴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엘름과 재계약 협상을 할 준비가 되었다.

AND FINALLY

더비의 미드필더 로비 새비지는 버밍엄이 승리한 FA컵 후 그에게 "전 오늘밤 샴페인이나 마실거에요."라고 말한 버임엄의 수비수 로저 존슨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