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4. 26 월요일의 BBC가십 - 아게로, 클리쉬-보얀, 요엘 로드리게스

GuPangE 2010. 4. 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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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1세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파운드를 준비 중이다.


한편, 맨유와 에버튼은 네덜란드 2부리그 SC캄부르-레바르덴의 17세의 윙어 밥 셰퍼스의 영입을 놓고 다툴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왼쪽 수비수 가엘 클리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보얀 크르키치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세울 수도 있다.


리버풀은 첼시, 토트넘 그리고 아스날을 제치고 찰튼의 18세 스트라이커 존조 셸비를 300만파운드에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파리 생제르망이 웨스트햄의 28세 수비수 헤리타 일룽가를 노리고 있으며 포츠머스의 27세 왼쪽 수비수 나디르 벨하지의 영입도 원하고 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올 여름 헐 시티의 미드필더 지미 불라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기 위해선 급료 삭감을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


더비, 코벤트리 시티, 입스위치에서 관심을 보인 바 있으며 2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스컨소프의 22세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울버햄튼, 위건, 셀틱도 합류했다.


입스위치의 로이 킨 감독은 완전 영입을 염두에 두고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데릴 머피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브리스톨 시티의 새 사령탑인 스티브 코펠 감독은 자신이 레딩에서 지도했으며 현재 스토크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데이브 킷슨과 현재도 레딩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이바르 잉기마르손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현재 블랙번에서 임대로 데려온 스티븐 리드에게 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OTHER GOSSIP


웨스트햄의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골드는 팀이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뒤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을 "더 믿어볼 가치가 있다."며 남길 원한다고 말했다.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데런 벤트가 올 여름 남아공 월드컵에 잉글랜드 대표로 선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벤트는 올 시즌 팀에서 25골을 넣고 있다.


인터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그가 월드컵에서 가나 대표팀을 맡을 것이란 소문을 부인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솔 캠벨이 내년에도 팀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으며 캠벨이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에 매우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강등된 헐 시티는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3,500만파운드의 부채를 은행과 조정하는 협상을 시작할 것이며 다음 시즌 승점 10점 감점 조치를 받을 것이다.


AND FINALLY


브라질 대표팀을 맡고 있는 둥가 감독은 텔레비전 코메디 프로 출연자들을 쫓아내기 위해 경찰을 불렀다.


셀타 비고의 골키퍼인 요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2부리그 비야레알 B와의 경기에서 단 한골을 실점한뒤 40미터를 달려가 팀동료 로베르토 트라쇼라스를 밀치고 열변을 토하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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