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아스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날이 수아레스에게 2,2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아스날이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는 팀의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이 올 여름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아스톤 빌라의 애쉴리 영을 주시하고 있다. 맨시티 구단 관계자들은 영에게 2,200만 파운드 제시하면 마틴 오닐 감독이 그를 이적시키는 데 관심을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위건은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영입을 원하고 있는 온두라스의 왼쪽 수비수 마이노르 피게로아에게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토마스 베르마엘렌과 짝을 지어줄 새 센터백을 구하고 있는 아스날은 팔레르모의 21세 수비수 시몬 키예르를 노릴 수도 있다.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마틴 브러튼 신임 회장과 이번 주말에 막판 협상을 벌일 것이다.
지난주 일요일 FC트벤테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우승으로 이끈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자리를 옮길 것이다.
인터 밀란의 마르코 브란차 기술이사는 올 여름에 주제 무리뉴 감독이 팀을 떠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포츠머스의 수비수 스티브 피넌은 소속팀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지만 다음 시즌에도 팀에서 뛰겠다고 약속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의 수비수 에마누엘 에보우에가 그랬던 것처럼 실수투성이 골키퍼 루카쉬 파비안스키도 팬들의 마음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보우에는 지난 시즌 팀의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지만 여러 차례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상황이 좋아진 바 있다.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인기를 끌고 있는 팀의 공격 콤비 우고 로다예가와 샤를 은조그비아가 성장하고 싶다면 팀에 잔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번리의 주장 스티븐 콜드웰은 자신이 아직도 재계약을 맺지 못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LA갤럭시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이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너무 격렬하게 뛰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컴은 데이비드 레터먼이 진행하는 토크쇼 <더 레이트 쇼>에 출연해 "지난 2년간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들어가고 싶어서 제 자신을 너무 혹사시켰어요."라고 말했다.
스토크의 스트라이커인 데이브 킷슨은 자신이 구단 내에서의 문제에 대해 부당하게 비난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 킷슨은 "스토크 시내 날씨가 흐려도, 차가 막혀도 전부 제 탓이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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