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7. 18 일요일의 BBC가십 - 파브레가스, 애쉴리 콜, 맨유, 월드컵

GuPangE 2010. 7. 18. 18:34
728x90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에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대한 4,000만 파운드의 제안을 수락할지 결정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왼쪽 수비수 애쉴리 콜을 팔지 않을 것이며, 그가 레알 마드리드나 맨체스터 시티로 갈 일도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왼쪽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관심을 돌릴 것이며, 그의 동료인 네마냐 비디치도 노리고 있다.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26세 독일 수비수 필립 람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리버풀의 사령탑을 지냈던 인터 밀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리버풀의 공격수 디르크 카윗과 에버튼의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를 동시에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할 예정이다.

 

에버튼은 팀의 잉글랜드 대표팀 센터백 필 자기엘카에 대한 아스날의 1,400만 파운드제안을 거절했다. 아스날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1,600만 파운드라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것이다.

 

인터 밀란의19세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맨시티행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맨시티가 그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안한 것이다.

 

뉴캐슬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하마두 디아라를 영입할 수도 있다. 디아라는 팀 내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났으며, 조만간 방출될 것이다.

 

리버풀은 첼시에서 뛰었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조 콜에게 3년간 주급 9만 파운드를 지급하는 계약을 제시했다.

 

리버풀의 새로운 사령탑 로이 호지슨 감독은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잔류 여부를 결정할 시간으로 2주를 주겠다고 말했다.

 

입스위치 타운은 아스날과 토트넘에게 17세의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을 데려가려면 1,000만 파운드를 달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블랙번에서 뛰고 있는 18세 수비수 필 존스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제이슨 로버츠를 영입하기 위해 100만 파운드를 제안할지 고심 중이다.

 

스토크 시티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OTHER GOSSIP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명문 뉴욕 양키스를 소유하고 있는 스타인브레너 가문이 4억 5,000만 파운드에 토트넘을 인수하는 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풀럼은 토트넘의 사령탑을 지냈던 아약스의 마르틴 욜 감독에게 감독직을 맡아 달라고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이들은 월요일 욜 감독의 사령탑 임명을 발표할 것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자신들이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맨유의 미드필더 폴 스콜스에게 대표팀 은퇴를 발표하도록 종용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수들은 선수들의 평점을 매기는 사이트에 카펠로 감독의 평점이 발표되자 그의 경질을 원하고 있다. 

 

전 미들스브러의 사령탑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카펠로 감독의 코칭스태프로 들어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결국엔 그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프랑코 발디니 수석코치를 팀의 코칭스태프로 영입하는 데에 관심이 있다. 

 

AND FINALLY

 

아스톤 빌라의 불가리아의 미드필더 스틸리안 페트로프는 잉글랜드가 자국 리그에 겨울 휴식기를 도입하지 않는 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인 리키 해튼은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 갖고 있는 VIP 전용석을 포기할 것이다. 맨시티 구단에서 올 시즌부터 이 자리 입장권의 가격을 2만 2천 파운드에서 3만 9천 파운드로 대폭 인상했기 때문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100만 장 이상의 입장권이 팔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상당수의 남아공 사람들에게는 입장권을 구입할 만한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