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8. 8 일요일의 BBC가십- 크라우치, 외칠, 맨시티, 램파드

GuPangE 2010. 8. 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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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크라우치는 2년전 리버풀로부터 방출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토요일 폴 스콜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는 베르더 브레멘의 스타 미드필더 메수트 외칠을 관찰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숀 라이트 필립스에게 팀을 떠나도 좋다고 말했으며, 리버풀과 아스날이 그를 노리고 있다.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선수단을 정리하면서 수비수 네덤 오누오하 또한 스티븐 아일랜드를 따라 팀을 떠날 것이다.


뉴캐슬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하템 벤 아르파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아스날은 수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리에 A를 습격할 계획이며 유벤투스의 중앙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와 볼로냐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비비아노를 영입하기로 했다.


포츠머스의 케빈 프린스 보아텡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제노아로 이적하기 위해 웨스트햄과 스토크 시티의 관심을 거절할 수도 있다. 보아텡은 "저는 편안해요, 단지 원하는 팀을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OTHER GOSSIP


LA갤럭시의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데이비드 베컴이 아킬레스 건 부상에서 복귀하는 것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몇년간 팀을 위해 더 뛰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의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 공동구단주는 케니 황보다 시리아의 사업가인 야히야 키르디에게 클럽을 매각하길 선호할 것이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감독 생활이 거의 끝날 때까지 구단에 남아있을 것이라면 계약 연장에 대해 생각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다면 경기장 바깥에서의 행동에 대해서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는 훈련장 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에는 관심 없어요."라고 말했다.


첼시를 지휘한 적이 있으며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은 언제가 다시 잉글랜드로 복귀하고 싶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첼시의 애쉴리 콜 영입을 추진하진 않을 것이다. "감독님이 아니라면, 아닌거에요. 우리는 받아들일 것입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수뇌부는 자국의 월드컵 실패에 실망한 팬들때문에 수요일 헝가리와의 친선전에 웸블리 재건축 이후 최소 관중을 생각하고 있다.


리버풀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앨런 한센과 케니 달그리쉬는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리버풀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구단 임원진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AND FINALLY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축구계에서 은퇴하면 부동산업에 뛰어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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