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10-11 EPL] 2R 일, 월요일 경기결과 - 풀럼 vs 맨유.. 박지성 선발 출전

GuPangE 2010. 8. 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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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올시즌 리그 첫 선발 출전

  뉴캐슬 6 - 0 아스톤 빌라

12' 바튼                       

31' 87' 놀란                            

34' 67' 90+3' 캐롤                                    

뉴캐슬 : 하퍼,퍼치, 콜로치니, 윌리엄슨, 엔리케, 러틀리지,스미스,바튼, 구티에레스, 놀란, 캐롤

Subs : 타베르니에르, 크룰, 시스코(80' 구티에레스), 부키치, 아메오비(76' 러틀리지), 뢰벤크란츠, 테일러(76' 스미스)


AV : 프리델, 루크 영, 클라크, 던, 워녹, 알브라이튼, 페트로프, 아일랜드, 다우닝, 애쉴리 영, 카류

Subs : 베예(89' 클라크), 구잔, 리챠제이, 헤스키(57' 알브라이튼), 배넌, 델푸네소,리오 코커(65' 카류)

결정적인 득점기회를 놓친 아스톤 빌라

해트트릭을 기록한 앤디 캐롤

  개막전에서 맨유에 패했던 뉴캐슬이 아스톤 빌라를 대파했다. 앤디 캐롤은 해트트릭까지 기록하며 새로운 스타탄생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한때 우승후보로도 꼽혔던 아스톤 빌라는 감독과 제임스 밀너가 떠난 뒤 아그본라허까지 결장하자 공수에서 모두 문제를 보이며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풀럼  2 -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7' 데이비스         11' 스콜스       

   89' 한겔란트         84' 한겔란트(o.g)

풀럼 : 스톡데일, 판트실, 휴즈, 한겔란트, 콘체스키,더프, 머피, 에투후, 데이비스, 뎀프시, 자모라

Subs : 베어드, 리세, 켈리,그리닝(81' 머피), 주베르부흘러, 뎀벨레(61' 뎀프시), 게라(90' 데이비스)


맨유 : 반 데 사르, 오셔, 비디치,에반스, 에브라,발렌시아, 플레쳐, 스콜스, 박지성, 에르난데스, 베르바토프

Subs : 스몰링, 하파엘, 캐릭, 오웬(75' 에르난데스), 나니(67' 박지성), 긱스(74' 발렌시아), 쿠쉬착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었던 반 데 사르

개인통산 150번째 골을 넣은 폴 스콜스

패널티킥을 실축한 나니

병주고 약준 한겔란트

마치 이긴듯이 기뻐하는 풀럼

  개막전 대승 이후 2연승을 노리던 맨유가 풀럼에게 발목을 잡혔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5분이었다. 한겔란트가 자책골을 넣은 뒤 더프가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맨유가 패널티킥을 얻어내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나니가 실축한 뒤 한겔란트가 종료직전 동점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극적으로 만들었다. 

  풀럼은 귀중한 승점을 따냈고 맨유는 루니가 결장한 빈 자리를 치차리토가 잘 메꿔주긴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박지성 스카이스포츠 평점 6 - 부지런했지만 위협적이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 3 - 0 리버풀            

12' 배리                      

51' 67'(pen) 테베스                                     

맨시티 : 하트,리차즈, 콜로 투레, 콤파니, 레스콧, 데 용, 야야 투레, 배리, 밀너, 존슨, 테베스

Subs : 실바, 조(83' 테베스), 사발레타(83' 야야 투레), 아데바요르, 라이트 필립스, 기븐, 비에이라


리버풀 : 레이나, 존슨,스크르텔, 캐러거, 아게르, 요바노비치, 제라드, 루카스, 카윗, 토레스, 은곡

Subs : 폴센, 아우렐리우, 바벨(77' 토레스), 존스, 막시, 파체코(84' 요바노비치), 키르기아코스

맨시티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제임스 밀너

여러차례 결정적인 슛팅을 막아낸 조 하트

선제골을 넣은 배리

홈에서 완승을 거둔 맨시티

  맨시티가 개막전보다 나아진 조직력을 선보이며 강적 리버풀을 꺾었다. 전반 AV에서 이적한 듀오 밀너와 배리가 골을 합작하며 앞서나간 맨시티는 후반에 2골을 추가하며 완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조 콜이 지난 경기 퇴장으로 나오지 못한 가운데 토레스까지 선발로 나섰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팀에서 마음이 떠난 마스체라노까지 출전을 거부하면서 리버풀에 악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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