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9. 3 금요일의 BBC가십 - 베일, 지르코프, 울리에, 맨시티

GuPangE 2010. 9. 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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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웨일스 대표팀의 존 토샥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이 올 여름 "거액의"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러시아 대표팀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첼시의 수비수 유리 지르코프에게 대표팀에서 뛰려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고 경고하자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그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올여름 미들스브러에서 방출되었으며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뛰었던 수비수 크리스 리곳은 카디프 시티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


토트넘은 슈퍼스포츠 유나이티드에게 남아공 대표팀 수비수 봉가니 쿠말로를 데려가려면 더 좋은 조건을 제의하라는 말을 들었다.


토트넘의 36세 골키퍼 카를로 쿠디치니는 화요일 잉글랜드 풋볼리그 클럽간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챔피언십 구단 1곳으로 임대될 수도 있다. 쿠디치니는 토트넘의 제 3선발 골키퍼이며, 미들스브러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30세 수비수 대니 시투는 볼튼에서 방출된 뒤 셀틱에서 재기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잉글랜드 럭비 대표팀의 플레이하프인 대니 시프리아니는 메이저리그 사커의 콜로라도 래피즈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면서 럭비 선수로서의 미래가 미궁에 빠졌다.


OTHER GOSSIP


리버풀의 사령탑을 지냈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랜디 러너 구단주와 협상을 가진 뒤 새 사령탑으로 잉글랜드에 깜짝 복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했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빌라의 감독직 경쟁에서 밀려났다.


리버풀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개시한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앞으로도 팀에서 최소 3년은 더 뛸 수도 있다.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벤자니 음와루와리는 전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에는 믿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일부 선수들은 돈때문에 맨시티에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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