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9. 5 일요일의 BBC가십 - 고메스, 베일, 반 더 바르트, 파브레가스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내년1월에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고메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드러낼 것이다. 뮌헨은 고메스에 대한 리버풀의 임대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나티아니코스에 뛰고 있는 플레이메이커 소티리스 니니스의 영입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AC 밀란을 제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1월에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밀월은 27세의 스타 스트라이커 스티브 모리슨에게 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풀럼은 이적을 원하는 마크 슈와쳐를 대체 가능한 선수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아르헨티나 골키퍼 훌리안 스페로니를 노리고 있다.

OTHER GOSSIP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과 풀백 스티븐 워녹은 구단의 수뇌부가 프랑스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을 팀의 사령탑으로 임명하려는 계획을 밀어붙일 경우 긴급 회동을 요구할 것이다. 울리에 감독은 리버풀을 지휘하던 당시 프리델을 블랙번으로, 워녹을 코벤트리로 임대한 바 있다.

웨스트햄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앞으로 프리미어리그 3경기인 첼시, 스토크, 토트넘전의 결과에 따라 자신의 감독직이 달릴 것이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실패하지 않았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의 대표 스타가 되겠다고 맹세했다.

바르셀로나의 영입 대상이었던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잔류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