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9. 6 월요일의 BBC가십 - 고메스, 루니, 유로 2012, 잉글랜드

GuPangE 2010. 9.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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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의 25세 스트라이커 마리오 고메스는 구단이 이적시장 마지막 날 리버풀로 임대가는 것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의 18세 수비형 미드필더 오리올 로미우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이탈리아의 칼리아리는 내년 1월 페데리코 마르체티를 방출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최근 27세의 골키퍼인 마르체티의 이적설에 휩싸였다.


헐 시티의 나이젤 피어슨 감독은 전에 지휘했던 레체스터의 스트라이커 매티 프라얏과 팀의 중앙 수비수 카밀 자야테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더비는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를 임대로 데려올 것이다. 18세의 우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뉴질랜드의 전경기에 출전했다.


미들스브러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팀의 시즌 초반 부진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 수비수 강화를 노리고 있으며 본머스의 주장 제이슨 피어스를 주시하고 있다.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는 카펠로 감독과 긴급 면담을 가진 뒤 화요일 스위스와의 2012 유로 예선전에 결장할 수도 있다. 카펠로 감독은 루니의 사생활에 대한 의혹때문에 루니의 정신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그가 아스톤 빌라의 사령탑이 되길 원한다면 월요일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 현재 프랑스의 기술 고문인 63세의 울리에 감독은 2001년 리버풀의 감독으로 5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에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사령탑으로 잉글랜드에 복귀하게 되면 리버풀에서 함께 했던 수석코치인 필 톤슨과 재회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다.


네덜란드 대표팀의 윙어 아르옌 로벤은 토트넘이 대표팀 동료인 라파엘 반 더 바르트를 영입하면서 마침내 런던 라이벌인 아스날보다 좋아졌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로벤은 토트넘이 반 더 바르트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하며 아스날과의 차이를 줄였다고 말했다.


잉글랜드의 1966년 월드컵 우승 골키퍼인 고든 뱅크스는 조 하트가 "향후 20년간" 잉글랜드 대표팀을 책임질 잠재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닐 워녹 감독은 필 자기엘카가 잉그랜드 대표팀 주전을 차지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워녹 감독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자기엘카를 지휘한 바 있으며 금요일 잉글랜드가 4-0으로 승리한 불가리아와의 유로 2012 예선에서의 자기엘카의 활약을 칭찬했다.


AND FINALLY


잉글랜드는 화요일 스위스와의 유로 2012 예선전을 앞두고 상대편 골키퍼인 디에고 베나글리오가 출산 휴가를 떠나자 더욱 탄력을 받았다. 26세의 베나글리오는 스위스의 오트마르 히츠펠트 감독으로 부터 "환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맨유의 관심을 끌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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