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9. 7 화요일의 BBC가십 - 데포, 루니, 카펠로, 안첼로티

GuPangE 2010. 9. 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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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27세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첼시, 리버풀, 바르셀로나는 모두 애슬래틱 빌바오의 17세 미드필더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를 노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26세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에게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내년에 자넨 나와 함께 할꺼야." 무리뉴 감독은 이미 사미 케디라와 메수트 외칠 두명의 독일 월드컵 대표팀 스타를 데려온 바 있다.


선더랜드에서 존재감이 사라진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힐리는 주전으로 다시 뛸 수 있게 챔피언십으로 임대되길 원하고 있다.


블랙풀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이적 시장 마지막날 포츠머스의 데이비드 누젠트를 놓쳤다고 주장했다. 누젠트가 그의 전화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웨스트햄에서 활약했던 27세의 칼럼 데븐포트는 자신의 경력을 되살리기 위해 고향인 우튼 블루 크로스에 입단을 시도 하고 있다. 논 리그에 속해있는 우튼은 프리미어리그보다 9 디비전 아래에 있다.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이 지난 금요일 불가리아 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34분을 뛰며 데뷔전을 치른 것은 그를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토트넘이 1,750만 파운드를 지불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왓포드의 주장을 지냈던 제이 드메릿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사령탑이었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이 있는 독일의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할 것이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위해 이적시장 마지막날 리버풀에서 800만 파운드를 제의한 것을 거절했다고 한다.


OTHER GOSSIP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인 웨인 루니의 사생활 문제때문에 차기 주장으로 선임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루니는 또한 맨유와의 재계약 문제를 아직 확실히 마무리 짓지 못했다. 루니는 계약이 18개월 남은 상태이며 퍼거슨 감독은 2년 미만 계약 기간이 남은 스타들의 재계약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자신이 "선수들의 사생활에 지나친 관심을 보이는 것에 놀랐다."고 한다.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장을 떠나 무엇을 하던지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


웨일즈 축구협회는 존 토샥 감독이 대표팀을 떠나면 윙어 라이언 긱스를 대표팀 감독으로 합류시키는 것에 대해 이번주 맨유의 의견을 들을 것이다.


하지만 긱스를 대표팀 감독으로 부르려는 생각에 대해 맨유의 전 유스 코치인 에릭 해리슨은 36세의 긱스가 웨일스 대표팀을 맡기 위해선 선수 경력을 끝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토크의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스토크의 전술을 비난하자 벵거 감독이 자신과 자신의 팀에게 개인적인 원한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맨유의 에드윈 반 데 사르 골키퍼는 30경기 이상 뛰는 것을 목표로 구단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10월에 40세가 되는 반 데 사르는 일정량의 경기를 뛸 경우 계약 연장을 보장 받는 조항을 가지고 있다.


AND FINALLY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AC 밀란 훈련장 복도에 귀신이 돌아 다닌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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