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9. 9 목요일의 BBC가십 - 아데바요르, 피에나르, 루니, 테베스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내년 1월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 대신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를 데려올 것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가 앞으로 미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일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프리미어리그에 적응 중인 맨시티의 스페인 대표팀 윙어 다비드 실바를 노리고 있다.

야망에 넘치는 챔피언십의 던캐스터는 선더랜드의 북아일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힐리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도 힐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페인의 레알 사라고사에서 스토크로 임대 온 저메인 페넌트는 스토크로 완전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원 강화를 노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은 세네갈 대표 출신의 자유계약 선수 암디 파예를 영입할 수도 있다.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사생활에 대한 각종 억측에 시달리고 있으며 에버튼의 중앙 수비수 필 자기엘카는 루니가 이번주 토요일 구디슨 파크를 방문하면 야유를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표는 지난 화요일 스위스전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최대 8주간 결장할 수도 있다.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어깨를 다친 스트라이커 디르크 카윗이 당초 예산된 4주보다 더 오래 결장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맨시티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는 23세의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는 최근 멋진 활약으로 주급이 9만 파운드로 무려 3배나 급등할 수도 있다.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은 아직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을 포기하지 않았다.

올여름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무산되어 실망했던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올시즌 좋은 성적을 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는 사우스햄튼의 니콜라 코티스 구단주를 만났다.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깁슨은 팀 내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대표팀에 뽑을 수 없다는 아일랜드의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

AND FINALLY

맨시티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이제 나이가 26세임에도 "늙고 지쳤다."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전에 대표팀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