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K리그1

[2010 K리그] 6강 PO 결과 - 전북, 성남 준PO 진출!

GuPangE 2010. 11.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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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전북 2 - 10' 조성환, 70' 에닝요

경남 0

전북 : 권순태, 최철순,손승준, 조성환,정훈,김지웅, 박원재,에닝요, 루이스, 심우연, 이동국

Subs : 김민식, 펑샤오팅, 김상식, 진경선, 임상협, 강승조(68' 김지웅), 로브렉(56' 루이스)


경남 : 김병지, 전준형, 이지남, 이용기, 김태욱, 김영우,안상현, 이용래, 서상민, 까밀로,루시오

Subs : 이정래, 이혜강, 김인한(55' 까밀로), 이훈(76' 이용기), 최원우, 김진현(55' 서상민), 이재명


  K리그 챔피언십 3-6위전. 전북과 경남의 경기는 홈팀 전북의 승리로 끝이 났다. 전북은 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에닝요의 프리킥 어시스트를 받은 조성환이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리드해나갔다.

  전북이 우세하게 경기를 이끈 가운데 경남도 간간이 기회잡았지만 마무리에 실패하며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두팀 모두 후반 초반에 선수를 교체하며 의욕냈지만 추가골은 쉽지않았다. 하지만 전북의 에닝요가 후반 26분 완벽한 개인기에 이은 득점으로 팀에 멋진 승리를 안겼다. 이동국은 K리그 통산 100호골(현재 99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다음 기회로 미뤘다.



2010/11/21

울산 1 - 22' 고창현

성남 3 - 27' 사샤(pen), 60' 라돈치치, 65' 몰리나

울산 : 김영광, 김치곤, 유경렬, 이용, 김동진, 고창현, 오장은, 고슬기, 에스티벤, 김신욱, 오르티고사

Subs : 최무림, 이재성(44' 김치곤), 최재수, 박병규, 강진욱, 노병준(86' 오르티고사), 까르멜로(67' 에스티벤)


성남 : 정성룡, 김태윤, 사샤, 조병국,김성환,전광진, 몰리나, 김철호,최성국, 조동건, 라돈치치

Subs : 강성관, 고재성(86' 사샤), 송호영(86' 조동건), 조재철(65' 김철호), 윤영선, 남궁도, 김진용


  울산과 새롭게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한 성남의 경기였다. 전반 울산은 오르티고사의 대단한 패스를 받은 고창현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지만 성남엔 외국인 3총사가 있었다. 사샤의 패널티킥을 시작으로 후반 라돈치치와 몰리나가 돌아가며 골을 넣어준 덕분에 6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할 수 있었다.

  K리그 챔피언에도 도전하고 있는 성남은 전주에서 전북과 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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