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2. 16 수요일의 BBC가십 - 괴체, 파브레가스, 가투소, 스털링

GuPangE 2011. 2.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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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플레이메이커 마리오 괴체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러)

 

리옹의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는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은퇴하는 올 여름 맨유로 1,600만 파운드에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더 선)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팀에서의 상황이 점점 불안정해지면서 올 여름에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아버지는 파브레가스가 이적을 한다면 어린 시절 뛰었던 바르셀로나로만 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첼시가 5,000만 파운드에 그를 데려올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미러)

 

프랑스의 릴은 팀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에게 다른 팀에서 제의가 들어온다면 얼마든지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스날과 첼시, 맨유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를 영입하는 데에는 2,100만 파운드가 들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플레이메이커 아델 타랍트를 9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는 시도를 할 수도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풀럼으로 임대되어 있는 스토크의 스트라이커 아이두르 구드욘센은 올 시즌이 끝나고 임대 계약이 만료되어도 계속 풀럼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미러)

 

입스위치 타운의 폴 주얼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아비브 베이를 임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챔피언십의 강등권에서 탈출하려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블랙풀의 스트라이커 말론 헤어우드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스페인 세비야의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루이스 파비아누는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제 파비아누는 다시 토트넘의 관심을 받을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펠리페 카이세도는 마침내 팀에서의 악몽 같은 시간을 뒤로 하고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레반테가 그를 100만 파운드에 완전 영입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AC 밀란의 주장인 젠나로 가투소는 지난 화요일 토트넘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패배로 끝낸 뒤 상대팀의 조 조던 수석코치에게 박치기를 했다가 UEFA로부터 여러 경기의 출전을 정지당할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012년 커뮤니티 쉴드를 치를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웸블리가 2012년 런던 올림픽의 남자 축구 결승전을 치를 장소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롬위치의 새로운 사령탑인 로이 호지슨 감독은 팬들에게 바르셀로나의 공격축구를 그대로 따라했다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페예노르트의 15세 유망주 나단 아케를 영입하여 논란을 빚자 네덜란드 축구협회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첼시가 아케를 67만 파운드에 영입하면서 '포르자 피데스' 사의 에이전트 단 크람프가 개입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16세 미만 선수들의 에이전트 고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데, 크람프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아케의 첼시행을 성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더 선)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리 캐터몰은 등뼈가 부러져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결장할 예정이다. (더 선)

 

AND FINALLY

 

리버풀의 유망주 윙어 라힘 스털링은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출전할 경우 구단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된다. 경기 당일 만 16세 79일째가 되는 스털링은 이번 주 초에 있었던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와의 유소년 리그 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팀의 9-0 대승을 이끌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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