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2. 18 금요일의 BBC가십 - 파브레가스, 데 로시, 오웬, 슈제츠니

GuPangE 2011. 2. 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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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수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의 승리를 도왔던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아직도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은 마음이 남아 있지만, 팀에 잔류할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S 로마의 이탈리아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를 폴 스콜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입스위치의 17세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을 데려오기 위해 1,5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한편 입스위치의 폴 주얼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33세 수비수 하비브 베예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미러)

 

뉴캐슬의 28세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올 여름에 정상급 선수 5명이 새로 영입되지 않는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그리고 바튼의 동료인 25세 수비수 호세 엔리케는 리버풀이 자신을 노린다는 사실에 들떠 있다고 말했다. (미러)

 

AC 밀란 또한 엔리케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그의 이적료가 1,200만 파운드라고 주장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터키의 스타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은 첼시를 비롯한 여러팀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선수단 보강을 노리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빌리 데이비스 감독은 포츠머스의 34세 미드필더 마이클 브라운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미러)

 

미들스브러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미드필더 훌리오 아르카가 올 여름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볼튼과 위건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더 선)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올 여름 레딩의 아일랜드 스트라이커 셰인 롱을 영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레코드)

 

OTHER GOSSIP

 

토트넘의 조 조던 코치는 지난 화요일 AC 밀란전이 끝난 뒤 젠나로 가투소로부터 박치기를 당하기 전에 그에게 모욕을 줬다는 주장을 일축했다. (데일리 메일)

 

31세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은 훈련 도중 사타구니에 부상을 입은 뒤 3개월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어 맨유 선수로서 다시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메트로)


맨유의 풀백 파트리스 에브라는 구단과 새로운 4년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 (가디언)

 

프랭크 램파드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영국 대표팀으로 뛰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3세가 넘는 선수를 최대 3명까지 선발할 수 있다. (더 선)

 

과거 볼프스부르크를 지휘했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가 다음 시즌까지는 최고의 경기력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클라렌은 제코를 맨시티에 이적시킨 바 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은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리버풀에 이적시키며 현금 3,000만 파운드를 받았다. 게다가 리버풀이 캐롤을 다른 클럽에 다시 팔았을 때 이적료의 25%를 받을 수도 있다. (미러)

 

선더랜드의 니얼 퀸 구단주는 텔레비전으로 팀의 경기 중계방송을 지켜보는 팬들의 숫자가 최대 1만 명으로 추산된다며 이들을 홈구장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로 끌어오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발탁되지 못하고 있는 브리스톨 시티의 40세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는 여전히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자신을 대표팀에 뽑아주기를 원하고 있다. (미러)

 

위건은 다음 주말에 있을 맨유와의 홈경기 이전에나 엉망진창인 홈구장 DW 스타디움의 잔디를 교체할 수 있을 것이다. 잔디를 갈아치우는 데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러)

 

AND FINALLY

 

유로파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하는 그리스의 아리스 살로니카는 오는 화요일에 있을 양 팀의 경기를 앞두고 매치 매거진을 다시 인쇄해야 했다. 이들이 집어넣은 맨시티의 선수단 사진에 웨인 루니와 카카, 디디에 드록바, 리오넬 메시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가디언)

 

크롤리 타운의 스티브 에번스 감독은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이 자신에게 맨유전에서 12명의 선수를 그라운드에 투입하라는 조언을 해줬다며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 선)


아스날의 잭 윌셔는 수요일 바르셀로나에게 2-1로 승리한 뒤 사비와 안드레 이니에스타의 유니폼을 챙겨갔다. (가디언)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츠니는 지난 수요일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뒤 자신의 어머니와 시간을 보냈다. 슈체츠니는 트위터에 "차분하게 지내자."라는 글을 남겼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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