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5 수요일의 BBC가십 - 아게로, 엘리아, 비야스-보아스, 발로텔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아게로가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힌 뒤 비상이 걸렸다. 4,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아게로는 아틀레티코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노리고 있다. (더 선)

리버풀은 올 여름 함부르크의 윙어 엘예로 엘리아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골키퍼 에우렐뉴 고메스는 친정팀 PSV아인트호벤으로 돌아가소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데일리 메일)

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가 레알 마드리드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카림 벤자마를 영입할 준비가 됐다는 결정적인 힌트를 남겼다. 벵거 감독은 그의 이적정책에 큰 변화가 주는 것이라 할지라도 벤자마의 영입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러)

아스날과 리버풀이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 제르비뉴의 영입을 주도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를 깜짝 영입할 수도 있다. 나스리는 다음 시즌이 끝난 후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 협상을 결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맨유는 높이 평가받는 18세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기 위해 프랑스의 랑스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깜짝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더 선)

뉴캐슬은 로리앙의 스트라이커 쿠뱅 가메이로에게 전보다 향상된 1,0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가메이로는 발렌시아행을 선호하고 있지만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이번 제의로 발렌시아를 누르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의 인테르 밀란은 아스날의 카메룬 미드필더 알렉스 송에게 1,5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 중이다. (데일리 스타)

감독직이 공석으로 있는 첼시는 5명이상의 선수들이 떠나고 들어오며 선수단의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현재 계약이 단 1년 남은 니콜라스 아넬카부터 제의를 시작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OTHER GOSSIP

포르투의 핀타 다 코스타 회장은 앙드레 비야스-보야스 감독에게 1,300만 파운드의 방출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의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라 밝혔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공격수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그의 재영입을 검토 중인 러시아 리그 챔피언 제니트 상 페테르부르크에서 훈련할 것이다. 아르샤빈은 수요일 고향으로 돌아가 목요일 제니트에 합류해 토요일 아르메니아와의 유로 2012 예선전을 앞두고 체력을 유지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멕시코의 전설적인 스타인 우고 산체스는 다음 시즌 반슬리의 차기 사령탑을 맡을 깜짝 후보에 올라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멕시코의 득점 영웅이었던 산체스는 잉글랜드로 가고 싶어하면서 반슬리 감독직을 노리고 있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구단과 불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칼둔 알 무바락 회장을 만나기 위해 아부 다비로 날아갔다. (더 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토요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만을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아스톤 빌라를 지휘했던 마틴 오닐 감독이 다시 감독직을 구하러 나서자 비상이 걸렸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첼시 선수들은 전임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런던의 최신 나이트클럽에 데려가며 그를 위로하려 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인 에버튼전에서 패한 뒤 해임되었다. (메트로)

이탈리아 대표팀 발탁을 이유로 휴가를 받은 마리오 발로텔리는 맨시티 동료들이 FA컵 우승 퍼레이드를 벌이는 동안 월요일 이탈리아에서 한 세리에 A구단의 운영진을 만난 자리에 나가 물폭탄을 던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