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5. 23 월요일의 BBC가십 - 첼시, 히딩크, 테베스, 발로텔리

GuPangE 2011. 5. 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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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GOSSIP


첼시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터키 대표팀의 후스 히딩크 감독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히딩크 감독은 안첼로티 감독이 오기 전 감독대행을 수행한 바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히딩크 감독과 함께 전 네덜란드 사령탑인 마르코 반 바스텐 감독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저널리스트 이안 맥개리의 트위터)


포르투의 앙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도 일요일 에버튼에게 1-0으로 패한 뒤 물러난 카를로 안첼로티의 후임으로 첼시를 맡을 것이 유력하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도 첼시로 드라마틱한 복귀를 할 가능성이 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무리뉴 감독의 사이가 나아졌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를 떠나면서 최소 그의 마지막해 연봉으로 알려진 500만 파운드 이상을 챙길 것이다. (미러)

 

TRANSFER GOSSIP


니클라스 벤트너는 아스날에서 후보에 머무는 것에 화가 났으며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벤트너는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행을 선호하고 있다. (미러)


아스날은 벨레즈 사르스필드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히카르도 알바레스를 올 여름 첫번째로 영입할 것이다. (메트로)


데이브 존스 감독은 오늘 카디프 시티 구단주들과의 미팅에서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만약 요구가 들어지지 않는다면 그는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미러)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이번달 초 스토크 시티를 꺾고 차지한 FA컵 우승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대신 고향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나려한다. 이로써 테베스는 1주일간의 주급을 벌금으로 물 것으로 보이며 팀에서의 그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텔레그래프)


잭 윌셔는 오늘 발표되는 다음달 유럽 선수권에 나갈 잉글랜드 21세 이하대표 명단에서 빠질 것이다.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윌셔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아스날의 주장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와 데이비드 설리번 구단주는 버밍엄의 알렉스 맥리시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토크와의 결정적인 1-0 승리를 고인이 된 팀의 팬 조지 오언에게 바쳤다. 83세였던 오언은 지난주 웨스트햄에게 3-2로 이긴 마지막 순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스토크전에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게된 위건의 마르티네스 감독은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조지와 그의 가족들에게 바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타임스)


AND FINALLY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팀의 FA컵 우승 버스 퍼레이드에 그의 애완견 럭키와 함께할 것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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