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7 목요일의 BBC가십 - 무사 시소코, 후안 마타, 벤제마, 스터릿지

TRANSFER GOSSIP

프랑스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툴루즈의 공격수인 무사 시소코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의 스타플레이어 후안 마타의 영입전에서 아스날에 앞서고 있다. 발렌시아는 2,100만 파운드에 후안 마타를 팔 용의가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가 떠날 것을 대비해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에게 2,7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이 파브레가스를 팔도록 압박하기 위해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었으며 파브레가스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방해만 된다"며 비난했다. (인디펜던트)

스토크는 중앙수비수 조너선 우드게이트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우드게이트가 토트넘과 출장 수당을 받는 계약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미러)

인테르 밀란의 주장인 하비에르 사네티는 구단이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맨체스터 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 영입에 나서길 바라고 있다. (토크 스포츠)

인테르 밀란의 아스날에서도 노렸던 히카르도 알바레스 영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속해서 추진했던 네덜란드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 영입해 성공할 수도 있다는 뜻이 된다. (메트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선더랜드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네덜란드 미드필더 볼로 젠덴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말론 헤어우드는 중국 2부리그의 선전 피닉스에 입단하기 위해 밀월과 레딩의 관심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는 터키의 페네르바체로부터 제의를 받았지만 해외로 이적하길 꺼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조 콜을 임대해 그의 끔찍한 리버풀 생활을 끝내려 한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버밍엄에서 방출된 노장 스트라이커 케빈 필립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은 지난 2009년 포뮬라 1(F1)팀의 매입를 시도했으며 여전히 스포츠에 투자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국제축구연맹인 FIFA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때 온도가 너무 높다면 경기를 30분씩 세번으로 나눌 수도 있다는 기사들을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첼시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릿지는 자메이카 TV의 아침 토크쇼에 출연해 생방송에서 춤을 췄다. (메트로)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팬 만족도 설문 1위를 차지했다. 강등된 웨스트햄이 꼴지를 차지했다.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