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8 금요일의 BBC가십 - 다우닝, 모드리치, 리버풀, 하그리브스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스튜어트 다우닝에게 1,800만 파운드라는 더 좋은 제의를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한편 리버풀은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다우닝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의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어 올랭피크 리옹의 브라질 윙어 미첼 바스토스에게 1,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빌라는 다우닝을 대체할 선수로 위건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의 영입을 완료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사우스햄튼은 윙어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에 대한 아스날의 60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다. 이들은 1,200만 파운드 미만으로는 협상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스타플레이어 루카 모드리치의 영입을 위해 현금 1,000~1,200만 파운드에 선수 2명을 포함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은 '제 2의 루카 모드리치'로 불리는 헤이덕 스플릿의 미드필더 안테 부쿠시치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에스파뇰의 공격수 파블로 오스발도를 영입하려면 2,000만 파운드를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더 선)

 

토트넘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는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가 자신에게 제의했는지 알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크란차르는 여전히 구단이 책정한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불만을 품고 있다. (더 선)

 

아스날은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발렌시아의 윙어 후안 마타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스날은 사미르 나스리를 대신해 그를 데려오는 대신 두 선수가 함께 뛰길 바라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를 줄이기 위해 막스웰이나 에릭 아비달과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메트로)

 

하지만 아스날은 바르샤에게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려면 유망주 존 토랄과 헥터 벨레린을 내놓으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페트르 체흐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9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겐크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노리고 있다. (더 선)

 

스토크 시티는 올림피아코스의 그리스 대표팀 수비수 바실리스 토로시디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로시디스는 630만 파운드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은 FC 코펜하겐의 스트라이커 다메 은도예를 데려오려면 85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미러)

 

디나모 키예프는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칼리니치를 원하고 있다. 블랙번은 칼리니치의 영입에 쏟아부은 600만 파운드를 되찾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은 AS 모나코에게 콩고 수비수 세드릭 몽공구에 대해 3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리버풀의 조 콜과 폴 콘체스키를 동시에 영입하는 대담한 시도를 준비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닐 워녹 감독은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에게 6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볼튼은 지난 시즌 팀에 임대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한 벤피카의 호드리구 영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토트넘의 수비수 앨런 허튼의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5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었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는 웨스트햄의 스콧 파커 영입전에서 토트넘에 승리했다. 토트넘이 파커를 데려오려면 기존 선수를 먼저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미러)

 

노리치 시티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헨리 랜즈버리를 200만 파운드에 데려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더 선)

 

웨스트햄은 코로나 켈체의 폴란드 수비수 헤르나니 다 로시의 영입 여부를 다음주 중으로 결정할 것이다. (더 선)

 

아스톤 빌라는 이번 주말까지 이적료 400만 파운드에 맨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의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더 선)

 

풀럼은 AS 로마의 수비수 욘 아르네 리세를 22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타임스)

OTHER GOSSIP

 

현역 시절 리버풀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존 반스는 리버풀이 올 여름에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단행함으로써 다음 시즌 빅 4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현재의 홈구장인 앤필드를 개축하는 대신 다른 곳에 홈구장을 신축해 팬들의 분노를 살 것이다. 이들은 홈구장 건설을 위해 경기장의 명칭 소유권을 매각할 방침이다. (미러)

 

맨시티의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자신이 1군 선수단에서 아예 제외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구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 선)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1억 파운드에 홈구장인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의 명칭 소유권을 이티하드 항공에 매각한 사실을 발표할 것이다. (더 선)

 

아스날의 전설인 패트릭 비에이라는 친정팀인 아스날의 코치직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더 선)

 

AND FINALLY

 

부상 악몽 뒤 맨유에서 방출된 오웬 하그리브스는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덕분에 잉글랜드 대표팀 시절 스승이었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지휘하는 레스터 시티에서 재기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시티를 응원하는 두 명의 골수 팬은 5만 파운드를 쏟아부어 시보레 사의 구형 컨버터블 차량을 개조해 경기가 열릴 때마다 멋지게 원정을 다닐 수 있도록 꾸몄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