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1 월요일의 BBC 가십 - 첼시, 아게로, 하그리브스, 베컴

TRANSFER GOSSIP

 

첼시의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마이클 에시앙의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3,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FC 포르투의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더 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23세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를 영입하려면 4,500만 파운드를 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블랙번의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의 영입전에서 아스날에 앞서있다. (미러)

 

인테르 밀란은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보내줄 생각이 있지만 대신 루이스 나니와의 트레이드를 요구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은 찰리 아담을 새로 영입하면서 조 콜을 함부르크로 보낼 수도 있다. (메트로)

 

리버풀은 에버튼의 왼쪽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를 영입하는 대담한 시도를 계획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하지만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의 26세 잉글랜드 대표팀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의 영입전에서 아스날에게 패배했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는 다우닝에게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더 선)

 

아스톤 빌라는 다우닝이 팀을 떠날 것을 대비해 맨시티의 크레이그 벨라미를 검토하고 있다. (푸티벙커)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는 위건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를 영입하기 위해 최소 2,000만 파운드를 내야 할 것이다. (더 선)

 

현재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이 그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는 이번주 안에 이적을 완료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팀의 미드필더 지미 불라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베르더 브레멘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사커에게 공식적으로 제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푸티 온라인)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와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는 이번주 중으로 이적할 예정이다. 벤트너는 독일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알무니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울버햄튼은 레딩의 매튜 밀스를 데려오는 데 실패하자 웨스트햄의 수비수 제임스 톰킨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는 리버풀의 30세 수비수 폴 콘체스키를 150만 파운드에 데려오고 싶어한다. (더 선)

 

OTHER GOSSIP

 

웨스트 브롬위치는 맨유의 미드필더 오웬 하그리브스에게 입단을 제의할 것이다. (미러)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누젠트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달성하려는 팀의 야망을 보고 입단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깁슨의 선더랜드행은 깁슨이 요구하는 급료에 대한 의견 차이때문에 결렬되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과거 리버풀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로비 파울러는 태국의 무앙통 유나이티드에 입단 했다. (미러)

 

데이비드 베컴 부부는 새로 태어난 딸의 이름을 '하퍼 세븐 베컴'이라고 지었다. (다수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