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5 금요일의 BBC가십 - 다우닝, 산체스, 아스날, 클리쉬

TRANSFER GOSSIP

 

아스톤 빌라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이 리버풀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면서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 콜이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는 협상도 시작되었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는 다우닝이 2,0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할 경우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에게 7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테르 밀란의 베슬리 스네이더와 아스날의 사미르 나스리를 데려오는 데 실패할 경우 나폴리의 플레이메이커 마렉 함식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칠레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이번 주에 결국 바르셀로나를 택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관한 추측들을 잠재울 것이다. 맨유와 맨시티는 산체스의 영입을 제의한 바 있다. (토크 스포츠)

 

인테르는 맨시티에게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를 데려가려면 '거액'을 제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선)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맥스 그래들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웨스트햄과 풀럼으로의 이적을 거절하고 릴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벨기에의 겡크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이적료로 5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 쿠르투아는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의 올 여름 첫 영입이 될 것이다. (미러)

 

유명 에이전트인 마르코 소멜라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윙어 아델 타랍이 올 여름에 확실히 이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스토크의 피터 코츠 구단주는 한 TV 인터뷰에 출연해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의 부상 전적을 문제삼으며 그를 45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무산시켰다. 화가 난 콜은 웨스트햄에 잔류하거나 QPR로 떠날 수도 있다. (미러)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콜에게 그의 급료 요구 수준이 너무 높아 영입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 선)

 

이탈리아 언론들은 AC 밀란과 인테르가 토트넘의 왼쪽 윙어 가레스 베일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푸티 온라인)

맨시티는 이미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대체할 선수로 바이에른 뮌헨의 21세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를 낙점했다. 맨시티는 뮐러를 4,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테베스는 브라질의 코린치안스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에버튼은 레알 마드리드의 어린 플레이메이커 세르히오 카날레스를 한 시즌간 임대해오는 것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와 QPR, 비야레알도 카날레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최근 FC 바젤의 미드필더 제르단 차키리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차키리의 이적료로는 약 500만 파운드가 들 것이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토트넘은 멕시코의 미드필더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의 이적을 놓고 세비야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해리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에 입단 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도스 산토스를 올 여름에 방출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레프트백 호세 엔리케를 가능한 빨리 방출하여 그의 대체자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에서 엔리케를 노리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선수단 보강을 계속할 계획이며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헤프렌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위건은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의 이적료를 높이기로 했다. 위건은 빌라와 에버튼이 노리고 있는 은조그비아에 대해 9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받고 싶어한다. (미러)

 

독일의 샬케 04는 블랙번을 제치고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프라이부르크의 25세 공격수 파피스 뎀바 시세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시세는 지난 시즌에 22골을 넣은 바 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은 헤이덕 스플리트의 크로아티아 21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 안테 부쿠시치를 지켜보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코트디부아르의 16세 대형 유망주 공격수 술레이망 쿨리발리를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이탈리아의 AC 시에나에서 200만 파운드에 데려오기 위해 다투고 있다. 하지만 (취업 비자의 빠른 발급을 미루는) 게으른 공무원들 때문에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미러)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시즌을 형편없이 끝낸 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우승은 숙명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프리미어리그 20개 팀의 감독들은 리그 규정이 개정되어 다음 시즌부터는 징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후보 선수들을 경기에 내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다비드 데 헤아가 팀의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맡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더 선)

토트넘의 수비수 마이클 도슨은 루카 모드리치와 첼시에게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코칭스태프를 지지했다. 또한 도슨은 모드리치가 대놓고 첼시로 가고 싶다고 밝혀 동료들을 화나게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메트로)

 

블랙번과 웨스트햄에서 활약했던 33세의 스트라이커 베네딕트 맥카시는 재기를 위해 아약스 케이프타운에서 훈련하고 있다. 맥카시는 250만 파운드에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방출되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나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보다 낫다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딸인 샤일로 양이 영국 런던의 히스로 공항에서 찍힌 사진에는 리버풀의 로고가 그려진 가방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메트로)

 

맨시티의 수비수 가엘 클리쉬는 거친 태클을 구사하는 동료들 때문에 깜짝 놀랐다.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