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7. 10 일요일의 BBC가십 - 파브레가스, 라스, 스콜스, 모드리치

GuPangE 2011. 7.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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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이번주 아스날의 주장을 맡고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완료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주제 무리뉴 감독이 미국으로 떠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투어에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를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 비상이 걸릴 수도 있다. (메트로)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는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를 영입할 준비가 되었으며 각각의 이적료를 합치면 최소 1억 파운드가 될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선더랜드의 아사모아 기안을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와 500만 파운드를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할 것이다. (메트로)


토트넘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수비수 조니 에반스에게 2,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츠 회장은 구단이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과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조너선 우드게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을 영입하려는 리버풀의 시도를 가로챌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미드필더 라울 메이렐레스를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에 약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제의할 것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카를로스 테베스를 영입하기 위해 맨시티 측에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이나 카림 벤제마와 함께 2,500만 파운드를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할 것이다. (골닷컴)


혹은, 테베스는 첼시로 떠날 수도 있다. 첼시는 테베스와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8,000만 파운드에 데려오려 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위건의 데이브 웰란 회장은 구단과의 계약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은 미드필더 샤를 은조그비아를 팔아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과 뉴캐슬, 아스톤 빌라 그리고 선더랜드가 모두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에스테반 그라네로에게 1,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폴 스콜스는 대표팀을 이용해 팀보다는 개인의 기록과 성공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매우 이기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망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스콜스는 "지긋지긋합니다. 누구라고 팀의 일부가 되고 잘하고 싶어하죠.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엔 개인의 영광에만 관심있는 선수들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미러)


첼시에서 코치로 일했던 레이 윌킨스는 토트넘이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지키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말했다. 토트넘이 첼시가 제시한 2,200만 파운드를 거절하며 모드리치에게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윌킨스는 모드리치가 곧 첼시에 입단할 것이라 생각한다. 윌킨스는 "제 생각에 주사위가 던져졌다면 토트넘은 모드리치를 지키니는 어려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더 선)


하지만 토트넘은 모드리치의 잔류를 위해 주급 8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미러)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맥케일-스미스는 브라이튼에 입단하기 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로부터 아무 제의도 없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 멤버인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가 은퇴를 결정하면서 그를 영입하려던 꿈을 접었다. (메트로)


AND FINALLY


맨시티는 안더레흐트의 14살 미드필더 찰리 무손다를 영입하기 위한 맨유, 첼시,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의 경쟁에서 앞서 있다. (미러)


유럽의 명문 구단들은 UEFA가 맨시티의 새로운 경기장 스폰서 계약을 막아야 한다고 탄원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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