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7 일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파커, 파브레가스, 유로 밀리언스 복권

TRANSFER GOSSIP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이번주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것이며 그 자리에는 4,500만 파운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아게로가 채울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에게 아스톤 빌라가 뒤늦게 700만 파운드를 제의했지만 그를 임대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메트로)

웨스트햄과 버밍엄은 선더랜드가 맨유에서 수비수 웨스 브라운과 존 오셔를 영입하자 센터백 안톤 퍼디낸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푸티 벙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세비야가 여전히 뉴캐슬의 주장을 맡고 있는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를 원하고 있으며 다음주 초 그에게 영입을 제의할 것이라고 한다. (푸티 온라인)

아스날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떠날 가능성에 대비해 나폴리의 마렉 함식을 데려오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파나틱스)

OTHER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다음주 웨스트햄의 스콧 파커를 영입할 것인지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다. (미러)

네덜란드의 전설인 요한 크루이프는 바르셀로나가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질질 끄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미러)

AND FINALLY

유로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된 콜린 위어는 이미 1억 6,100만 파운드의 상금을 가장 먼저 축구에 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지역 구단인 패트릭 시슬을 매입하는데 쓰는 대신 바르셀로나의 VIP석을 사는데 쓸 것이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