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7. 19 화요일의 BBC가십 - 간수, 테베스, 램파드, 루니

GuPangE 2011. 7. 19. 22:40
728x90

TRANSFER GOSSIP

 

플레이메이커를 찾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투스의 21세 미드필더 파울루 간수에게 관심을 돌릴 수도 있다. 이들은 간수에게 2,500만 파운드의 제의를 검토 중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는 불안정한 상태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적을 허락하기 전에 코린치안스가 3,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급할 수 있다는 보장을 받아내고 싶어한다. (타임스)

 

맨시티는 1,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전에서 아스날과 첼시보다 앞섰다. (메트로)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데려오기 위해 올 여름에만 세 번째로 3,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블랙번은 맨시티와 리버풀의 관심도 끌고 있는 CSKA 모스크바의 플레이메이커 혼다 게이스케에게 7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유벤투스와 아스날의 관심을 뿌리치고 1,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피오렌티나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의 영입을 공식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푸티 온라인)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리버풀이 미드필더 리 캐터몰에게 관심을 드러냈다는 루머를 일축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해리 키웰을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키고 싶어한다. (푸티벙커)

 

맨시티는 리버풀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데려오기 위해 깜짝 제의를 할 수도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를 한 시즌간 임대하고 싶어한다. (미러)

 

웨스트햄은 볼튼의 29세 미드필더 매튜 테일러에게 120만 파운드의 제의를 검토하고 있다. 테일러는 볼튼에서의 계약이 1년 남았으며, 스토크와 웨스트 브롬위치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데일리 메일)

 

카디프 시티는 부르사스포르의 스트라이커 케니 밀러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밀러는 레인저스 이적설에 세 번이나 휘말린 바 있다. (다수 언론)

 

셀틱은 레인저스가 노렸던 남아공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카티에고 음펠라에게 입단 테스트를 제의했다. 음펠라는 올 여름 초 디나모 키예프로 이적할 뻔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다수 언론)

 

OTHER GOSSIP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맨유가 올 여름에 대대적인 선수단 보강을 하고 있지만 팀 동료들이 리그 우승컵을 탈환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린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가디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빅 4에 진입한 맨시티가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있어 새로운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더 선)

 

AND FINALLY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의 팬들로 가득찬 관중석에 자신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버티고 있었던 말레이시아의 한 축구팬을 '전설'이라 불렀다. (메트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