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2 금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모드리치, 파브레가스, 아스날

TRANSFER GOSSIP

 

인테르 밀란의 마르코 브란차 기술이사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지목하여 발언했다. 이로써 테베스는 다음 시즌 인테르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러)

 

첼시는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에게 마지막으로 3,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푸티벙커)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페드로 로드리게스도 최근 아스날의 주장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라고 권유했다. 페드로는 "우리 팀 선수들은 파브레가스의 입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에서 방출된 포르투갈의 윙어 루이스 보아 모르테는 10년전 풀럼에 입단하기 위해 떠났던 사우스햄튼으로 컴백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아스날은 에버튼의 센터백 필 자기엘카를 위해 약 1,800만 파운드를 내야 할 것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C 밀란이 영입하려는 브라질의 스타플레이어 간수에게 뒤늦게 제의하며 그를 가로채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함부르크 SV의 레프트백 마르셀 얀센과 1,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FC 포르투의 수비수 알바로 페레이라에게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롬위치는 버밍엄과 골키퍼 벤 포스터를 100만 파운드에 임대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리버풀에서 뛰었던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시소코를 프리미어리그로 컴백시키는데 8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다. (더 선)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수비형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인디펜던트)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스완시 시티와 퀸스 파크 레인저스, 노리치 시티는 울버햄튼을 떠나 자유계약 선수가 된 39세의 미국 골키퍼 마커스 하네만을 노리고 있다. (미러)

 

레인저스는 아스톤 빌라의 카를로스 케야르에 대한 관심을 접은 뒤 팔레르모의 루마니아 센터백 도린 고이안과 안더레흐트의 롤란 유하쉬를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인저스와 아스톤 빌라, 뉴캐슬은 알제리의 플레이메이커 카림 지아니의 영입에 실패했다. 볼프스부르크를 떠난 지아니는 카타르의 알 자이시로부터 주급 7만 7천 파운드를 지급받는 3년 계약 을 수락했다. (헤럴드)

 

벨기에의 골키퍼 슈타인 슈타이넨의 법무인은 슈타이넨이 셀틱의 입단 테스트를 거절했다는 언론 보도를 일축했으며, 그의 셀틱행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

 

이탈리아 세리에 B의 삼프도리아가 슈타이넨의 영입 협상에 들어가면서, 그는 셀틱행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던펌린에서 뛰었던 수비수 안드리우스 스켈라는 야기엘로냐 비얄리스톡에서의 동료인 21세의 골키퍼 제고르 산도미에르스키가 이번 주에 셀틱에서 입단 테스트를 치르기 위해 스코틀랜드에 도착하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더 선)

 

마멜로디 선다운스의 스트라이커 카틀레고 음펠라는 다음 주에 셀틱에서 입단 테스트를 치르기 위해 스코틀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라싱 스트라스부르에서 끔찍한 부진에 시달리다 팀을 떠난 음펠라는 자신이 유럽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한다. (헤럴드)

 

OTHER GOSSIP

 

사우스햄튼의 윙어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은 공개적으로 이적 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구단으로부터 2주치 급료를 압류당하자 매우 화가 나 있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자신의 바램대로 팀의 독일 전지훈련 명단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시티를 떠나고 싶다고 밝힌 뒤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스트라이커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구단의 유소년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라는 지시를 받으며 더욱 입지가 좁아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과거 아스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패트릭 비에이라는 아스날이 6년간 무관에 그치는 이유는 훌륭한 기술적 능력과 체력이 불균형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