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7. 20 수요일의 BBC가십 - 스네이더-테베스, 베르바토프, 스눕 독

GuPangE 2011. 7. 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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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인테르 밀란 맨체스터 시티 측에 베슬리 스네이더와 카를로스 테베스의 트레이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카를로스 테베스가 맨시티로 돌아오길 바라지 않는다. 그가 돌아온다 해도 주장직을 박탈할 준비가 되었다. (미러)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는 이탈리아의 라치오와 함께 올랭피크 리옹의 21세 플레이메이커 미랄렘 프라니치를 영입하기 위해 다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볼튼은 스페인의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어린 윙어 헤프렌 수아레스를 500만 파운드로 영입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미러)


아스날은 상 파울루의 20세 풀백 브루노 우비니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바이에른 뮌헨과 프랑스의 공격수 프랑크 리베리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푸티 벙커)


스토크 시티와 웨스트햄은 구단과의 계약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은 볼튼의 왼쪽 미드필더 매튜 테일러에게 제의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또한 프리미어리그의 경험있는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의 피터 크라우치에게 1,000만 파운드를 제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멕시코의 17세 스트라이커인 마르코 부에노에게 10일간의 입단 테스트에 초청했으며 부에노의 소속팀인 파추카와 5년 계약을 맺을 가능성을 두고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시를 제치고 뉴캐슬의 윙어 웨인 러틀리지를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스완시는 러틀리지를 영입하기 위한 180만 파운드의 제의가 받아들여졌지만 노팅엄 포레스트 또한 그를 노리고 있다. (미러)


아스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때문에 또다시 선수 영입에 실패했다. 이번엔 코스타리카의 19세 스트라이커인 조엘 캠벨이다. (메트로)


OTHER GOSSIP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은퇴 후에도 팀에서 감독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미러)


토트넘의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만약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잔류한다면 팀이 다음 시즌 우승경쟁을 할만한 충분한 경쟁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사우스햄턴의 유망주인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은 자신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미러)


토트넘의 브라질 미드필더인 산드로는 무릎 부상으로 3개월간 결장할 수 있다는 추측을 부인했다. 산드로는 한달 정도만 결장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5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에서 불가리아의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제외시킨 뒤 이적을 요구하는 베르바토프를 꾸짖지 않았다고 말했다. 베르바토프는 당시 이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골라인 판독 기술을 놓고 논쟁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리처드 스쿠더모어 회장이 2012/13시즌에는 이 기술의 도입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가디언)

 

AND FINALLY

 

최근 맨체스터에서 콘서트를 가진 래퍼 스눕 독은 맨유와 맨시티의 유니폼을 공짜로 얻는 데 실패했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최근 영입한 골키퍼 셰이 기븐을 비롯해 잉글랜드 북부 지역에 집을 두고 있는 팀의 모든 선수들에게 버밍엄으로 이사하라고 지시했다. (미러)

 

올해의 2군 선수상을 받은 수비수 올리버 길은 더럼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맨유와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그의 아버지인 맨유의 단장인 데이비드 길이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이 480만 파운드에 영입한 요앙 카바예가 처음에 미국 입국을 거절당한 이유는 릴에서 뛸 당시 치과 진료비를 일부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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