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8 월요일의 BBC가십 - 아게로, 파브레가스, 첼시, 블래터

TRANSFER GOSSIP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는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기 위해 급료를 삭감할 준비가 되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오는 토요일 FC 쾰른과의 친선경기에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뛰는 모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미러)

한편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받기 위해 아스날에 간곡히 요청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이 올 여름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팔 용의가 있다는 뜻을 내비치자 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그를 노리고 있다. (메트로)

웨스트 브롬위치는 이번주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오웬 하그리브스를 만날 것이라 밝히면서 영입이 매우 유력해지고 있다. 하그리브스는 무릎때문에 계속해서 부상을 당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바 있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의 임대를 저울질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은 맨유의 세네갈 국가대표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델 타랍은 QPR의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하면서 팀을 떠나 끝내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할 것이 유력하다. (미러)

앨런 파듀 감독이 스트라이커의 부재를 해결하려는 뉴캐슬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릿지를 임대해오고 싶어한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유벤투스와 리버풀보다 피오렌티나의 27세 윙어 후안 마누엘 바르가스의 영입에 앞서있다. (푸티 온라인)

블랙번은 인도인 구단주들이 선수를 영입하기 전에 선수단을 정리하라고 말해 선수 영입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미러)

OTHER GOSSIP

공격수 살로몬 칼루는 첼시의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에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큰 돈을 쓸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미러)

첼시팬들은 이번주 마침내 수비수 슬로보단 라이코비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입단한지 거의 6년이 된 22세의 라이코비치는 프리시즌 투어의 첫번째 목적지인 말레이시아로 떠나는 선수 명단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영국 취업 비자를 받지 못한 상태이다. (더 선)

AND FINALLY

압박을 받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프 블래터 회장은 지난 10년간 '최악의 유명인사'에 선정되었다. (미러)

세 명의 북한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추가로 여자 월드컵 기간동안 스테로이드를 복용해 금지 약물 양성반응이 나오자, 북한 관리들은 벼락에 맞은 선수들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 한약에 넣은 사향노루분비선을 탓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