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드리치, 반 페르시 잔류? 이적?, 뉴캐슬 성적의 비결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크로아티아의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를 지키기 위해 그에게 구단과 재계약을 맺어줄 것을 설득하고 있다. (더 선)

독일의 함부르크 SV는 올시즌 후 100만 파운드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리버풀의 디르크 카윗을 올여름에 노릴 것이다. (메트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로빈 반 페르시에게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지 결정할 시한으로 72시간을 주었다. (미러)

이탈리아 세리에 A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팀의 새로운 공격수로 아스날의 반 페르시를 노릴 것이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와 애슬레틱 빌바오의 이케르 무니아인도 주시하고 있다. (골닷컴)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팀에서 22골을 넣은 스타 플레이어 클린트 뎀프시가 재계약을 거절한다면 올여름 그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 (더 선)

아스날은 이탈리아 축구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한명을 주시하고 있다. '제2의 가레스 베일'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탈리아 세리에 B 베라세의 20세 모로코 풀백 아차라프 라자르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레이더망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올여름 레스터 시티의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40세의 노장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과 경쟁할 젊은 골키퍼를 원하고 있다. (더 선)

OTHER GOSSIP

화가 난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선수단 반발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최근 인터넷에서는 그와 골키퍼 폴 로빈슨, 미드필더 스티븐 은종지가 훈련장에서 충돌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미러)

과거 아스날을 지휘했던 조지 그레엄은 아스날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윌셔가 부상으로 유로 2012에 출전할 수 없게되자 구단 의료진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미드필더 제이 스피어링은 처음 1군에 올라왔을때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에게 얘기하는 것이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지난 2011년 1월 리버풀에서 경질된 뒤 오는 일요일 처음으로 앤필드에 방문했을때 미온적인 반응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AND FINALLY

뉴캐슬의 수비수 마이크 윌리암슨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이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는 비결은 요리 프로그램<Come Dine With Me>스타일의 식사를 선수들에게 각각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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