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토트넘, 카바니, 알렉산더 프라이

TRANSFER GOSSIP

웨인 루니는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장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의 벤와 아수-에코토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새로운 레프트백을 찾기 위해 바빠지기 시작했다. 아수-에코토는 이미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프랑스로 가길 바라고 있다. (미러)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자신은 이미 올 여름 팀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만약 맨시티가 카바니를 영입하기 않는다면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고메즈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 바이에른은 고메즈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생각이다. (데일리 메일)

안더레흐트의 세네갈 수비수 체이쿠 쿠야테는 아스날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으며 자신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0세 독일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는 아스날과 맨시티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다. (인사이드 풋볼)

스페인 소식통에 따르면 애슬레틱 빌바오의 수비수 페르난도 아모레비에타는 다음 시즌 풀럼에서 뛸 것이라고 전했다. 올시즌 후보 선수로 활약한 그는 아스날이나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는 힌트를 남긴 바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구단 측에 자신의 몸상태가 일주일 간 두경기를 소화할 정도가 됐다고 얘기했다. 테리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으며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대행은 지난 일요일 테리가 한 주동안 두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잭 윌셔는 아스날이 남은 6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맨유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확정짓지 못하길 바라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AC 밀란의 공격수 음바예 니앙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뒤셀도르프의 골키퍼 파비안 기퍼는 다음 시즌 샬케 04에 입단할 것이다. 바이킹 FK의 루네 야르스테인이 그의 대체자가 될 것이다. (빌트)

빅토르 발데스의 에이전트는 올 여름 발데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는 추측들 속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길 거부했다. (마르카)

AND FINALLY

유로파 리그에서 토트넘에게 대단한 승리를 거둔 스위스와 바젤의 전설적인 스타인 알렉산더 프라이는 FC 루체른의 스포츠 디렉터를 맡기 위해 팀을 떠나기 전 지난 일요일 라이벌 취리히와의 경기에서 화려하게 고별 인사를 했다. (606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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