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비야, 수아레즈, 레알-베일, FC쾰른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기술이사인 프랑코 발디니는 이번주가 가기 전에 구단이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와 협상을 가질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스페인에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가 레알 마드리드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는 주장들이 나오자 그와 긴급히 얘기를 나누려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현금에 아르헨티나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포함한 선수들을 포함한 제의를 했다. (미러)

웨스트햄은 멕시코의 모렐리아의 에콰도르 윙어 제퍼슨 몬테로가 가진 3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발동시켜 그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몬테로는 4년 계약이 성사되면 주급 3만 파운드를 받게 될 것이다. (가디언)

선더랜드는 르 아브르와 18세 수비수 벤자민 멘디에 대한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그와 이적 협상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스카이 스포츠)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전력을 강화하려는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조 키니어 풋볼 디렉터에게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와 웨스트햄의 수비수 제임스 톰킨스를 영입 대상으로 정해주었다. (미러)

스완지 시티는 리버풀의 21세 미드필더 존조 셸비를 원하고 있지만 최소 500만 파운드 이상이 들 것이다. (데일리 메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에이전트는 갈라타사라이, 제니트와 이적설이 난 베르바토프가 풀럼에서 남은 1년의 계약 기간을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CSKA 모스크바의 공격형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와 이적설이 난 에버튼은 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문의했다고 빌 켄라이트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발표했다. (에버튼 홈페이지)

레알 마드리드는 말라가로부터 스페인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엘파이스)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 주장인 루카 칼디롤라는 인테르 밀란을 떠나 베르더 브레멘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키커)

셀타 비고는 불가리아의 루도그렛츠와 2년 계약을 체결하고 이적하는 미드필더 다니 아발로와 작별했다. (AS)

OTHER GOSSIP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AC밀란으로 갈 기회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가디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헐 시티는 수비수 제임스 체스터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조만간 수비수 리암 로제니어, 폴 맥셰인과의 재계약 소식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헐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유로피언 컵 우승멤버였던 피터 위드는 구단이 올 여름 대런 벤트를 팔아야 한다고 전했다. 벤트는 현재 빌라와의 계약이 2년 남아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FC쾰른은 새 유니폼을 발표하면서 1970년대 스타일의 헤드밴드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데일리 메일)

스위스 대표팀의 오트마르 히츠펠트 감독은 브라질 과루자에 대표팀이 계획한 월드컵 훈련장을 방문했을때 부서진 골대와 방목 중인 염소들이 자신을 반겨줬다고 밝혔다.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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